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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전자기기 사용기

LRC SRT 파일만 챙기면 수노AI 음원이 비디오로 바뀐다

by 코스티COSTI 2026. 5. 8.

시작하며

수노AI로 노래를 만들고 나면 그냥 듣고 끝내기엔 아쉬울 때가 많다. 나도 처음에는 음원만 저장해두고 말았는데, 가사 싱크가 맞는 LRC, SRT 파일을 같이 챙기면 리릭 비디오까지 이어가기 훨씬 편했다. Suno는 가사를 넣고 스타일을 잡아 곡을 만들 수 있고, Codex는 ChatGPT 기반 작업 도구로 폴더 안 파일을 읽고 코드 작업을 도와주는 쪽에 강점이 있다.

 

1. 수노AI 노래는 가사 준비에서 이미 절반이 갈린다

내가 해보니 수노AI에서 결과가 흔들릴 때는 대부분 처음 넣은 가사와 프롬프트가 흐릿했다. “감성적인 힙합 만들어줘”보다 어떤 말투, 어떤 분위기, 어떤 구성을 원하는지 재료를 먼저 잡는 게 낫다.

(1) 챗GPT에는 원하는 분위기를 먼저 먹여야 한다

① 좋아하는 문장 결을 분석하게 만들면 방향이 선명해진다

  • 내가 원하는 건 단순한 가사 생성이 아니라 라인 배치, 단어 선택, 라임 느낌을 잡는 작업이었다.
  • 예를 들어 컨셔스 힙합, 어두운 무드, 과거의 나에게 말을 거는 메시지처럼 감정 축을 먼저 정하면 결과가 덜 흔들린다.
  • “인트로, 벌스, 훅, 브릿지”처럼 구간을 나눠달라고 하면 수노AI에 넣을 때 훨씬 편하다.

② 길이는 처음부터 짧게 잡는 편이 낫다

  • 가사가 길면 곡도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
  • 나는 인트로 8마디, 벌스 8마디, 훅 8마디처럼 덩어리를 작게 잡는 쪽이 편했다.
  • 처음부터 짧게 만든 뒤 마음에 드는 구간을 늘리는 방식이 수정 부담이 적다.

 

🎵 노래 만들기 전에 내가 먼저 적어두는 것

내가 적는 내용 왜 필요한가
곡 분위기 수노AI가 장르와 무드를 잡기 쉽다
가사 주제 메시지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구간 구성 곡 길이가 과하게 늘어나는 걸 줄인다
보컬 느낌 랩, 보컬, 어두운 톤 같은 방향을 잡는다

 

2. LRC와 SRT를 챙기면 자막 타이밍 걱정이 줄어든다

리릭 비디오에서 제일 귀찮은 건 가사 타이밍이다. 몇 초에 어떤 문장이 나올지 하나씩 맞추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든다. 그래서 나는 수노AI 음원을 받은 뒤 수노 가사 다운로더(크롬 확장프로그램)로 LRC와 SRT를 같이 받아둔다.

(1) 두 파일은 역할이 조금 다르다

① SRT는 비디오 자막에 바로 쓰기 좋다

  • SRT는 자막 편집에서 많이 쓰는 형식이라 활용 폭이 넓다.
  • 코덱스에 “이 SRT를 기준으로 가사가 나오게 해달라”고 말하기 쉽다.
  • 가사 위치와 화면 흐름을 잡을 때 기준 파일로 두기 좋다.

② LRC는 노래 가사 싱크를 보조할 때 편하다

  • LRC는 음악 가사 타이밍에 맞춘 파일로 볼 수 있다.
  • SRT만 있어도 작업은 가능하지만, 나는 문제 생길 때를 생각해서 둘 다 저장한다.
  • 파일명을 음원과 맞춰두면 나중에 코덱스가 폴더를 읽을 때 덜 헷갈린다.

 

(2) 폴더 하나에 전부 넣어두면 이후 작업이 편하다

① 파일을 흩어두면 나중에 내가 더 헷갈린다

  • MP3 음원 파일
  • LRC 파일
  • SRT 파일
  • 앨범 커버로 쓸 파일이 있다면 함께 저장

나는 보통 날짜별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1번, 2번처럼 버전 폴더를 나눈다. 40대가 되고 나니 작업 속도보다 다시 찾기 쉬운 구조가 더 중요해졌다. 파일명만 깔끔해도 수정할 때 짜증이 확 줄어든다.

 

3. 코덱스에 맡길 때는 말보다 재료를 잘 넣어야 한다

코덱스는 막연히 “멋지게 만들어줘”라고 하면 평범하게 나올 때가 있다. 대신 폴더 안에 음원과 자막 파일을 넣고, 원하는 화면 배치를 말로 분명히 적어주면 결과가 빠르게 좋아진다. OpenAI는 Codex를 ChatGPT로 구동되는 코딩 에이전트로 안내하고 있고, 로컬 폴더나 저장소를 골라 작업을 시작하는 흐름을 제시한다.

(1) 처음 요청은 기능부터 잡는 게 좋다

① 먼저 움직이는 리릭 비디오를 만든다

  • “1번 폴더에 MP3, LRC, SRT가 있다”
  • “SRT를 기준으로 가사가 나오게 해달라”
  • “Remotion을 사용해서 리릭 비디오로 만들어달라”
  • “렌더 가능한 형태로 구성해달라”

처음부터 디자인을 크게 욕심내기보다, 먼저 재생되는 결과물을 만드는 편이 낫다. 움직이는 틀이 생긴 뒤 고치는 게 훨씬 쉽다.

② Node.js는 미리 깔아두는 편이 편하다

  • Remotion 같은 방식으로 만들 때 Node.js 환경이 필요할 수 있다.
  • 코덱스가 중간에 설치나 실행 문제를 말하면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오류 문장을 다시 넣고 고쳐달라고 하는 게 빠르다.
  • 이 단계에서는 디자인보다 재생, 자막 싱크, 렌더가 먼저다.

 

(2) 화면은 나중에 한 번 더 다듬는다

① 내가 마음에 들었던 배치는 단순했다

  • 왼쪽에는 앨범 커버
  • 오른쪽에는 현재 가사
  • 배경은 블랙 계열
  • 글자는 화이트 계열
  • 불필요한 진행 바와 구간명은 삭제

이렇게 요청하니 리릭 비디오 느낌이 훨씬 깔끔해졌다. 처음부터 화려한 효과를 많이 넣으면 가사가 덜 보인다. 음악 콘텐츠는 결국 가사가 눈에 들어와야 오래 본다.

 

🎬 코덱스에 말할 때 편했던 문장

  • “앨범 커버는 왼쪽, 가사는 오른쪽에 배치해줘”
  • “블랙 앤 화이트 느낌으로 차분하게 잡아줘”
  • “인트로, 벌스 같은 구간명은 빼고 순수 가사만 보여줘”
  • “가사 아래 진행 바는 없애줘”
  • “최종 파일로 렌더할 수 있게 만들어줘”

 

4. 0원으로 해보려면 욕심을 줄이고 흐름을 익혀야 한다

챗GPT 구독을 이미 쓰고 있다면 추가 제작비 없이 시도해볼 수 있는 구간이 많다. 다만 모든 사람이 같은 화면, 같은 메뉴를 보는 건 아닐 수 있어서 버튼 위치는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메뉴 이름보다 파일 흐름을 먼저 외우는 쪽을 권한다.

(1) 내가 기억하는 순서는 이것만 남았다

① 음원보다 파일 세트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쉽다

  • 챗GPT로 가사와 프롬프트를 만든다.
  • 수노AI에서 곡을 만든다.
  • MP3를 받는다.
  • 수노 가사 다운로더로 LRC, SRT를 받는다.
  • 코덱스에 폴더를 지정한다.
  • 리릭 비디오를 만들고 디자인을 고친다.
  • 렌더해서 최종 파일로 저장한다.

이 흐름만 익히면 다음 곡부터는 반복 작업이다. 처음 한 번만 버벅이고, 두 번째부터는 가사와 화면 콘셉트 싸움이다.

 

마치며

수노AI 노래를 만들었다면 거기서 멈추지 말고 LRC, SRT 파일까지 챙겨보는 게 좋다. 음원 하나가 리릭 비디오로 바뀌면 활용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 나는 이 방식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가 단순했다. 돈을 더 쓰기보다 이미 쓰고 있는 챗GPT와 코덱스를 엮어서 결과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한 곡만 골라서 짧게 해보는 편이 좋다. 가사 길이를 줄이고, 파일명을 깔끔하게 맞추고, 코덱스에는 원하는 배치를 문장으로 또렷하게 말해보면 된다. 그다음부터는 음원을 듣고 끝내는 사람이 아니라, 콘텐츠로 한 번 더 살리는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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