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 직접 해보니, 이건 꼭 알고 가야 한다
시작하며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요즘 한달살기 여행지로 급부상 중이다. 한국보다 저렴한 물가와 쾌적한 아파트, 그리고 다양한 문화 경험 덕분이다. 실제로 2박 3일 짧게 체험해보며 느낀 말레이시아 한달살기의 현실을 정리했다. 1.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숙소 구하기, 얼마나 저렴할까쿠알라룸푸르에서 머물렀던 아파트 숙소는 하루 4만 원대였고, 장기 숙박 시 2만 원대까지 가격이 내려간다. 숙소 내부는 우리나라 10만 원대 호텔보다 훨씬 넓고 쾌적했다.(1) 실제 예약한 숙소 구성은 이랬다침실: 에어컨과 대형 옷장 구비화장실: 샤워부스, 욕조, 드라이기, 수건 완비거실: 인덕션,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까지 있음부대시설: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경비실 보안도 철저거실도 컸지만 혼자 지내는 데는 쓸 일..
2025. 7. 4.
이마트·홈플·롯데마트 반값 대전, 꼭 챙겨야 할 제품은 무엇일까?
시작하며7월 첫째 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가 동시에 반값 대전을 시작했다. 모든 상품이 싸진 건 아니지만, 제대로 고르면 진짜 알뜰 쇼핑이 가능하다. 1. 이마트, 고레잇 페스타 실속 상품 먼저 체크하기이번 주 이마트 행사 중 꼭 챙겨야 할 제품은 따로 있다.이마트에서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고레잇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핵심 포인트는 삼겹살, 라면, 치킨, 과자 묶음상품인데, 행사 제품 중에서도 진짜 살만한 상품만 추려봤다.🛒 내가 이마트에서 먼저 고른 품목들국내산 삼겹살·목살: 100g당 1,200원이 가격이면 요즘 기준에서는 충분히 메리트 있다. 단, 오전 오픈 시간에 맞춰가야 이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늦게 가면 품절되거나 가격이 올라 있을 확률 높다...
2025. 7. 3.
7월에 꼭 가야 할 경상도 여름 여행지 5곳, 계곡부터 해변까지 정리
시작하며7월과 8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시원한 계곡과 아름다운 해안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번 글에서는 여름에 가면 더욱 좋은 경상도 여행지 5곳을 정리해보았다. 직접 방문한 장소들 중심으로 계곡, 바다, 전망 명소까지 다양하게 소개하니, 이번 여름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참고해도 좋다. 1. 깊고 시원한 계곡, 산청 중산리계곡여름철 지리산 아래에서 즐기는 물놀이 명소(1) 너럭바위 스팟, 깊은 수심과 맑은 물중산리계곡 두루산장 맞은편에 위치한 너럭바위 스팟은 수심이 5m 이상으로 깊고, 물빛이 에메랄드처럼 맑은 곳이었다.길가에 작은 계단이 있어 접근은 편한 편스노클링, 수영, 튜브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음구명조끼 대여 가능주변 풍경도 수려해 사진 찍기 좋았..
2025.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