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크롬을 쓰다가 저장 공간이 갑자기 줄었다면 한 번쯤 확인해볼 만한 폴더가 있다. 바로 OptGuideOnDeviceModel이다. 최근 크롬 일부 데스크톱 환경에서 Gemini Nano 관련 로컬 AI 모델 파일이 약 4GB 규모로 저장된 사례가 이어졌고, 삭제만 해서는 다시 내려받는 경우가 알려졌다. 보안 매체와 IT 매체들도 이 파일이 `weights.bin` 형태로 저장되고, 크롬의 온디바이스 AI 기능과 연결된다고 다뤘다.
1. 크롬 용량이 갑자기 늘어났다면 이 폴더부터 봐야 한다
나도 소프트웨어 설정을 볼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건 “내가 켠 기능인가”다. 내가 선택하지 않은 기능이 수GB 단위로 들어오면, 기능의 좋고 나쁨보다 통제권이 먼저 신경 쓰인다.
(1) 윈도우에서 OptGuideOnDeviceModel 폴더를 확인하는 법
윈도우 11에서는 아래 경로를 먼저 확인하면 된다.
`%LOCALAPPDATA%\Google\Chrome\User Data\OptGuideOnDeviceModel`
📌 내 컴퓨터에 이미 들어왔는지 먼저 보는 법
| 확인할 곳 | 보면 되는 내용 |
|---|---|
| Chrome User Data 폴더 | OptGuideOnDeviceModel 폴더 존재 여부 |
| 하위 버전 폴더 | 숫자로 된 버전 폴더가 있는지 |
| weights.bin | 약 4GB 안팎의 큰 파일인지 |
| 디스크 사용량 | 크롬 사용자 데이터가 갑자기 커졌는지 |
① 파일명만 봐서는 AI 모델인지 바로 알기 어렵다
- `OptGuideOnDeviceModel`이라는 이름만 보면 일반 사용자는 어떤 파일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 알려진 사례에서는 이 폴더 안에 Gemini Nano 모델 가중치 파일로 알려진 `weights.bin`이 들어간다.
- 단순 캐시처럼 보여서 지우고 넘어가기 쉽지만, 크롬이 다시 내려받는 사례가 보고됐다.
② 최신 기기일수록 먼저 확인해볼 만하다
- 일부 보도에서는 하드웨어 요건을 만족하는 데스크톱 기기가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다뤘다.
- 윈도우, macOS, 리눅스 계열에서 사례가 나왔다.
- 구형 기기는 해당 기능이 켜지지 않거나 모델을 받지 않을 수 있다.
내가 보기에는 “내 컴퓨터에는 없겠지” 하고 넘기기보다, SSD 용량이 빠듯한 노트북이라면 1분만 확인하는 편이 낫다.
2. 그냥 삭제하면 끝난다고 생각하면 다시 답답해진다
폴더를 삭제하는 건 당장 용량을 되찾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문제는 크롬이 내부 상태를 보고 다시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같은 파일을 다시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1) 삭제보다 먼저 꺼야 할 크롬 설정이 있다
크롬 주소창에 아래 내용을 입력한다.
`chrome://flags`
그다음 검색창에서 아래 항목을 찾는다.
`optimization-guide-on-device-model`
또는 화면에 따라 아래처럼 보일 수 있다.
`Enables optimization guide on device`
설정값을 Disabled로 바꾼 뒤 크롬을 다시 실행한다. 여러 매체에서도 이 플래그를 끄는 방법을 우선 대응책으로 다뤘다.
⚙️ 크롬에서 먼저 꺼볼 만한 항목
| 위치 | 바꿀 값 | 내가 보는 판단 |
|---|---|---|
| chrome://flags | Disabled | 일반 사용자에게 가장 쉬운 1차 차단 |
| Chrome 설정의 System | On-device AI 끄기 | 메뉴가 보이면 함께 꺼두는 편이 낫다 |
| 정책 설정 | Disallowed 또는 1 | 다시 받는 일을 줄이고 싶을 때 더 강하다 |
① 설정 메뉴에 On-device AI가 보이면 같이 꺼둔다
- 일부 최신 크롬에서는 설정의 System 쪽에 On-device AI 관련 토글이 보일 수 있다.
- 2026년 2월부터 크롬 설정에 해당 토글이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내용이 다뤄졌다.
- 이 메뉴가 보인다면 꺼두고, 보이지 않는다면 `chrome://flags` 쪽을 먼저 확인한다.
② 삭제는 끈 다음에 하는 편이 마음이 편하다
- 크롬을 완전히 종료한다.
- `OptGuideOnDeviceModel` 폴더를 삭제한다.
- 크롬을 다시 켠 뒤 같은 폴더가 다시 생기는지 확인한다.
내가 이런 설정을 만질 때는 “삭제부터”보다 “자동으로 받는 조건부터 끄기”를 먼저 본다. 그래야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는다.
3. 윈도우에서는 정책값을 넣는 방법이 더 단단하다
컴퓨터를 오래 쓰다 보면 플래그 설정은 버전이 바뀌면서 이름이 달라지거나 사라질 수 있다. 그래서 더 확실하게 막고 싶다면 정책값을 확인하는 편이 낫다.
(1) 레지스트리에서 GenAILocalFoundationalModelSettings를 설정한다
Chrome Enterprise 정책에는 GenAILocalFoundationalModelSettings라는 항목이 있고, 값을 `1`로 두면 로컬 기반 생성형 AI 모델을 다운로드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와 있다. 정책값을 `0`으로 두거나 설정하지 않으면 자동 다운로드 쪽으로 동작할 수 있고, `1`은 다운로드 안 함으로 분류된다.
🛠️ 윈도우에서 정책으로 막고 싶을 때 보는 위치
| 항목 | 값 |
|---|---|
| 레지스트리 위치 |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Google\Chrome` |
| DWORD 이름 | `GenAILocalFoundationalModelSettings` |
| 값 데이터 | `1` |
| 의미 | 로컬 기반 AI 모델 다운로드 안 함 |
① Chrome 키가 없으면 직접 만들 수 있다
- `Google` 또는 `Chrome` 키가 없다면 직접 새로 만들 수 있다.
- DWORD 32비트 값으로 `GenAILocalFoundationalModelSettings`를 만든다.
- 값 데이터를 `1`로 입력한다.
- 크롬을 재시작한 뒤 `chrome://policy`에서 반영 여부를 확인한다.
② 회사 PC나 공용 PC는 특히 정책값이 낫다
- 개인 PC는 플래그만 꺼도 충분할 수 있다.
- 여러 대를 관리하는 환경이면 정책값이 더 관리하기 편하다.
- 레지스트리를 잘못 건드리면 다른 설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변경 전 현재 값을 따로 적어두는 편이 안전하다.
내가 예전에 업무용 PC를 여러 대 만질 때도, 반복해서 되살아나는 설정은 개별 메뉴보다 정책 쪽을 먼저 봤다. 한 번만 쓰는 개인 노트북과 여러 사람이 쓰는 PC는 접근 방식이 달라야 한다.
4. macOS와 리눅스에서도 폴더 확인은 해볼 만하다
이번 이슈는 윈도우만의 문제로 보기 어렵다. macOS Apple Silicon 환경에서 파일시스템 로그를 통해 자동 생성 흔적이 다뤄졌고, 리눅스 사용자 사례도 함께 나왔다.
(1) macOS에서는 이 위치를 먼저 본다
`~/Library/Application Support/Google/Chrome/`
이 안에서 `OptGuideOnDeviceModel` 또는 `weights.bin`을 찾는다.
① 터미널을 쓴다면 이렇게 확인할 수 있다
- `find ~/Library/Application\ Support/Google/Chrome/ -name "weights.bin" 2>/dev/null`
- 결과가 나오면 해당 경로에 큰 모델 파일이 있는 것이다.
- 아무 결과가 없으면 현재는 해당 파일이 보이지 않는 상태다.
② macOS 정책값은 신중하게 넣는다
- 일부 사용자들은 `defaults write com.google.Chrome GenAILocalFoundationalModelSettings -int 1` 방식으로 막는 방법을 공유했다.
- 다만 개인 환경마다 크롬 버전과 관리 정책 반영 방식이 다를 수 있다.
- 먼저 크롬 설정과 플래그를 끄고, 그래도 다시 생기면 정책값을 검토하는 순서가 낫다.
(2) 리눅스에서는 프로필 폴더 안에서 찾는다
리눅스는 배포판마다 경로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보통 크롬 사용자 설정 폴더 안에서 확인한다.
`~/.config/google-chrome/`
🔎 운영체제별로 먼저 볼 곳
| 운영체제 | 확인할 위치 |
|---|---|
| Windows 11 | `%LOCALAPPDATA%\Google\Chrome\User Data\OptGuideOnDeviceModel` |
| macOS | `~/Library/Application Support/Google/Chrome/` |
| Linux | `~/.config/google-chrome/` |
| 공통 확인 | `weights.bin` 파일 존재 여부 |
① 파일이 없다고 끝난 건 아니다
- 현재 없더라도 크롬 업데이트 뒤 생길 수 있다.
- 저장 공간이 갑자기 줄어들면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다.
- 크롬을 여러 프로필로 쓰면 프로필별로 확인해야 한다.
② 브라우저를 바꾸는 선택도 계산해볼 만하다
- 크롬을 꼭 써야 하는 이유가 없다면 다른 브라우저를 병행해도 된다.
- 업무용 사이트 호환성 때문에 크롬이 필요하다면 AI 관련 설정만 끄는 쪽이 현실적이다.
- 저장 공간이 작은 노트북은 4GB도 꽤 크게 느껴진다.
5. 개인정보 문제보다 먼저 봐야 할 건 내 선택권이다
이 문제를 단순히 “AI가 싫다”로 보면 핵심을 놓친다. 핵심은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큰 파일이 들어왔고, 삭제해도 다시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구글은 Gemini Nano가 사기 탐지나 개발자 API 같은 기능에 쓰인다고 봤지만, 사용자가 다운로드 전에 분명히 알았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1) 내가 먼저 확인할 세 가지
✅ 크롬이 갑자기 무거워졌을 때 볼 것
- 디스크 사용량이 갑자기 늘었는지 확인한다.
- `OptGuideOnDeviceModel` 폴더가 있는지 본다.
- `weights.bin` 파일 크기가 약 4GB 안팎인지 확인한다.
- 크롬 설정에서 On-device AI 관련 메뉴가 켜져 있는지 본다.
- `chrome://flags`에서 `optimization-guide-on-device-model`을 Disabled로 바꾼다.
- 필요하면 정책값 `GenAILocalFoundationalModelSettings=1`까지 설정한다.
① 저장 공간이 작은 노트북은 바로 확인하는 편이 낫다
- 256GB SSD 노트북에서는 4GB가 작지 않다.
- 클라우드 동기화, 사진, 업무 파일까지 쓰면 여유 공간이 빠르게 줄어든다.
- 크롬 프로필이 여러 개면 중복 저장 여부도 확인할 만하다.
② AI 기능을 안 쓰는 사람은 꺼두는 쪽이 깔끔하다
- 글쓰기 지원 기능을 쓰지 않는다면 굳이 켜둘 이유가 적다.
- 사기 탐지 같은 보안 기능과 연결될 수 있어, 기능별 장단점은 각자 판단해야 한다.
- 그래도 내 컴퓨터 저장 공간과 네트워크 사용량은 내가 알고 선택하는 편이 맞다.
마치며
크롬의 Gemini Nano 4GB 파일 문제는 단순한 용량 문제가 아니다. 내가 켜지 않은 기능이 내 기기에 들어오고, 지워도 다시 생길 수 있다는 점이 불편한 지점이다.
가장 현실적인 순서는 이렇다. 먼저 `OptGuideOnDeviceModel` 폴더와 `weights.bin` 파일을 확인한다. 그다음 `chrome://flags`에서 `optimization-guide-on-device-model`을 Disabled로 바꾼다. 설정 메뉴에 On-device AI가 보이면 함께 끈다. 그래도 다시 생기면 윈도우에서는 `GenAILocalFoundationalModelSettings` 정책값을 `1`로 두는 방법까지 검토한다.
크롬을 계속 쓸 생각이라면 오늘 한 번만 확인해두는 편이 좋다. 나중에 용량이 모자라서 파일을 찾는 것보다, 지금 내 브라우저가 어떤 기능을 받아두고 있는지 보는 게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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