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며
컴퓨터 성능이 아쉽거나 게임과 영상을 더 부드럽게 보고 싶다면, 최근 주목받는 프로그램인 루즈 리스 스케일링(Loose Less Scaling, 일명 ‘오리’)을 고려해볼 만하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그래픽 카드 성능을 더욱 극대화해 프레임을 증가시키고, 영상이나 게임을 더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특히 고사양 그래픽 카드가 아니더라도, 일정한 성능 향상을 체감할 수 있으며, 유튜브 영상도 60FPS에서 120FPS, 심지어 240FPS까지 부드럽게 감상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프로그램이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어떻게 설정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2. 루즈 리스 스케일링(오리)이란?
루즈 리스 스케일링(Loose Less Scaling), 줄여서 오리는 게임과 영상의 프레임을 높여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원리는 DLSS(FSR, XESS 등과 유사한 프레임 생성 기술)를 활용해 프레임을 업스케일링하고, 기존보다 높은 해상도로 변환해주는 방식이다.
오리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
- 프레임 증가: 기존 게임의 프레임을 최대 3배까지 높일 수 있음.
- 업스케일링: 저해상도 영상을 고해상도로 변환해 품질 개선.
- 유튜브 지원: 기본 60FPS 영상도 120FPS 이상으로 감상 가능.
- 그래픽 카드 부담 감소: 낮은 사양에서도 부드러운 성능 제공.
3. 오리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설치 방법
오리는 스팀에서 7,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운로드 및 설치 과정
- 스팀 실행 → ‘Loose Less Scaling’ 검색
- 오리 아이콘(오리 그림이 있음) 클릭 → 구매 후 다운로드
- 설치 후 프로그램 실행
설치 후 기본 화면이 나타나며, 몇 가지 주요 설정을 조정해야 한다.
4. 오리 설정 방법
오리를 실행하면 여러 가지 옵션이 존재하는데, 핵심적인 설정은 다음과 같다.
1) 해상도 조정
- 자동 설정: 기본적으로 자동으로 해상도를 조정하므로 대부분은 ‘자동’으로 설정하면 된다.
- 수동 설정: 원하는 해상도를 직접 설정할 수도 있음.
2) 업스케일링 방식 선택
- DLSS / FSR과 유사한 업스케일링 기능으로 저해상도를 고해상도로 변환.
- 업스케일링을 켜면 화면이 부드러워지지만, 일부 디테일이 손실될 수 있음.
3) 프레임 생성 옵션
- 기존 프레임 사이에 새로운 프레임을 생성해 화면을 부드럽게 만듦.
- LS FG 3.0이 기본 설정이며, 최신 버전으로 성능이 가장 우수함.
- 최대 20배까지 설정 가능하지만, 추천은 3배 이내.
- 3배 이상 설정 시 반응 속도 지연 가능성 있음.
4) 선명도 및 성능 옵션
- 선명도 설정: 개인 취향에 따라 조정 가능 (기본 50~60% 권장).
- 성능 모드: 성능을 더 높일 수도 있지만, 화면 품질이 저하될 수 있음.
5. 오리를 활용한 프레임 증가 테스트
RTX 4060 Ti 그래픽 카드 기준으로 실험해본 결과, 오리를 적용하면 프레임이 크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테스트 결과
- 기본 상태: 50FPS
- 오리 적용 후: 110FPS (3배 증가)
- 기본 렌더링 프레임: 37FPS로 감소
이는 오리가 새로운 프레임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일부 그래픽 카드 리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이며, 원본 프레임이 낮아질수록 조작 반응 속도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6. 듀얼 그래픽 카드 설정 시 효과 극대화
오리의 프레임 생성 과정에서 메인 그래픽 카드에 부하가 집중되기 때문에, 듀얼 그래픽 카드 설정을 통해 효과적으로 분산할 수 있다.
듀얼 그래픽 카드 설정 방법
- 메인 그래픽 카드: 렌더링 담당 (예: RTX 4060 Ti)
- 서브 그래픽 카드: 프레임 생성 담당 (예: GTX 1660 Super)
- 메인보드 설정: ATX 메인보드를 사용해야 발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 모니터 연결 위치: 반드시 서브 그래픽 카드에 연결해야 효과 적용됨.
이 설정을 통해 메인 그래픽 카드의 부담을 줄이고, 프레임 생성 과정을 분리하여 더 부드러운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7. 오리로 유튜브 영상 240FPS로 감상하기
게임뿐만 아니라, 오리는 유튜브 영상 프레임을 증가시키는 기능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유튜브는 60FPS로 제한되지만, 오리를 적용하면 120~240FPS까지 감상이 가능하다.
설정 방법
- 오리 실행 후 ‘업스케일’ 버튼 클릭
- 유튜브 창 선택
- 적용 완료 후 영상 감상
테스트 결과, 스타크래프트 경기 영상 기준으로 60FPS vs 240FPS 비교 시 차이가 확연했다. 영상이 더 부드럽고 선명하게 재생되어 시각적인 체감 효과가 크다.
8. 마치며
루즈 리스 스케일링(오리)은 게임과 영상 감상에서 프레임을 증가시켜 화면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프레임 생성 기능이 없는 게임이나 유튜브 감상에서는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게임에서는 반응 속도 지연이 발생할 수 있어 신중한 설정이 필요하다. 듀얼 그래픽 카드 사용 시 성능을 더 극대화할 수 있으며, 유튜브 감상용으로는 상당히 유용하다.
오리를 활용한 최적 설정이나 더 좋은 그래픽 카드 조합이 있다면 공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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