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머리카락에 힘이 빠지고 푸석해지는 시기, 40대 남자도 헤어 트리트먼트를 고민하게 된다. 클린노트 퓨어코튼 트리트먼트를 3주 이상 사용해보며 느낀 변화와 실제 사용 후기를 정리했다.
1. 40대 남자에게 트리트먼트가 필요한 이유
이 나이쯤 되면 머리숱보다 머릿결이 먼저 걱정된다.
아침마다 머리를 감고 나면 푸석하고 빗질이 잘 안 되는 느낌, 출근 전 드라이어 바람에 더 거칠어지는 머릿결.
예전엔 그냥 샴푸만 쓰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두피보다 모발 상태가 외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40대 이상 남성이 트리트먼트를 고려해야 하는 대표적인 상황은 다음과 같다.
📑 이럴 땐 트리트먼트가 도움이 된다
- 머릿결이 자꾸 갈라지거나 끊어진다
- 빗질할 때 엉킴이 잦다
- 머리를 감은 후에도 푸석한 느낌이 든다
- 두피에 트러블은 없는데 머리카락만 손상돼 있다
- 잦은 드라이, 염색으로 인한 모발 손상이 있다
나 역시 직업 특성상 외부 활동이 많아 자외선, 미세먼지, 땀 등에 노출되는 일이 잦았고, 매일 드라이를 쓰다 보니 머릿결이 점점 메말라가는 느낌이 들었다.

2. 클린노트 퓨어코튼 트리트먼트를 선택한 이유
시중 제품 중에서도 1L 대용량, 실리콘프리, 단백질 케어라는 점이 눈에 들어왔다.
딱 한 번 써보고 계속 사게 되는 제품은 아니지만, 이 제품은 처음 써본 날부터 묘하게 ‘아, 이건 좀 다르다’는 느낌이 있었다.
📑 구매 전 확인했던 주요 정보
- 제조사: 애경
- 용량: 1L
- 특징: 실리콘 무첨가, 단백질 케어(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 롱래스팅 향 캡슐
- 향: 퓨어 코튼 계열 (산뜻하고 부드러운 비누향 느낌)
- 사용감: 미끈거리거나 무겁지 않고 산뜻함 유지
무엇보다 남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향이라는 점이 컸다. 흔히 트리트먼트 하면 달콤하거나 너무 진한 플로럴 향이 떠오르는데, 이 제품은 샤워 후 은은하게 남는 ‘깨끗한 빨래 냄새’ 같은 향이라서 좋았다.
3. 실제 사용법과 느낌은 어땠을까?
(1) 하루 1회, 샴푸 후 젖은 머리카락에 사용
처음에는 주 2~3회만 쓰려고 했는데, 워낙 사용감이 가볍고 잔향이 좋아서 지금은 매일 사용 중이다.
(2) 손에 적당량 덜어 모발에 집중 도포
특히 머리카락 끝 부분 위주로 바르고, 두피에는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했다. 이건 트리트먼트 사용할 때 기본이지만, 처음 쓰는 분은 의외로 놓치는 부분이다.
(3) 1~2분 뒤 미온수로 헹굼
너무 오래 두지 않아도 충분히 부드러워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헹군 후에는 미끄럽지 않고, 산뜻한 촉감이 남는 편이다.
4. 3주 이상 써보니 느껴지는 변화들
머리결 자체가 차분해졌고, 빗질할 때 엉킴이 확 줄었다.
가장 체감되는 변화는 아침에 머리 감고 나서의 스타일링 시간이다. 전에는 드라이하면서 뜨는 머리를 억지로 눌러야 했는데, 지금은 그냥 손으로 정리해도 어느 정도 모양이 잡힌다.
📑 사용 후 체감한 효과들
-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지고 정돈된 느낌
- 잦은 드라이에도 건조감이 덜함
- 모발 끝 갈라짐 감소
- 향이 오래 지속돼, 외출 후에도 잔향이 은은함
- 두피에 자극 없이 산뜻한 마무리
특히나 실리콘이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트리트먼트 중에는 실리콘이 많아 오히려 두피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제품은 사용 후 간지럽거나 뾰루지가 생기는 일이 없었다.

5.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제품에 대해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40대 남성 기준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라는 점이다.
📑 이 제품이 잘 맞을 수 있는 경우
- 머릿결은 푸석한데 두피가 민감한 사람
- 플로럴이나 달콤한 향이 부담스러운 남성
- 아침마다 스타일링 시간을 줄이고 싶은 직장인
- 고정적으로 트리트먼트를 쓰고 싶은데 부담 없는 대용량을 찾는 사람
- 실리콘프리 제품 중 가성비 괜찮은 걸 찾는 사람
가격대도 일반적인 트리트먼트 대비 부담 없는 수준이라, 한 번 사두면 최소 몇 달은 쓸 수 있다.
직업 특성상 바쁜 아침 시간에도 쓸 수 있는 트리트먼트를 찾고 있었는데, 헹굼 후에도 기름지지 않고 향이 오래가서 출근 전 사용에 적합하다고 느꼈다.
마치며
40대 남성도 머리카락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대다. 트리트먼트는 선택이 아닌 기본 관리 단계에 들어간다. 클린노트 퓨어코튼 트리트먼트는 가격 대비 용량, 향, 사용감 모두 무난하게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샴푸만으로는 부족했던 사람이라면, 이 제품 한 번쯤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코스티 이야기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결국 살아남는 사람은 왜 ‘준비된 사람’일까? 준비가 만든 인생 격차 (0) | 2025.06.14 |
|---|---|
| 한국 부자들이 이민 가는 나라 TOP 5, 왜 떠나는 걸까? (0) | 2025.06.14 |
| 40대 남성이 직접 써본 클린노트 퓨어코튼 샴푸, 두피 진정 효과 있었을까? (0) | 2025.06.13 |
| 케라시스 리페어 앰플 헤어팩 사용기, 40대 남자가 진짜 좋다고 느낀 이유 (1) | 2025.06.13 |
|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신용산역 환승,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0) | 2025.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