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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부동산/경제 관련

중국 희토류 통제, 미국 반격 시작? 알래스카 광산까지 움직였다

by 코스티COSTI 2025. 10. 21.

시작하며

2025년 현재, 중국이 희토류와 반도체 부품의 수출 통제에 나서면서 전 세계가 다시 한 번 차이나 리스크를 체감하고 있다. 단순한 외교 마찰을 넘어서, 공급망 전반을 뒤흔드는 이 조치에 미국과 유럽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 실제 사례 중심으로 흐름을 정리해본다.

 

1. 중국은 왜 갑자기 희토류·반도체 수출을 막으려는 걸까?

최근 발표된 중국의 수출 통제는 단순히 미국만을 겨냥한 조치가 아니었다.

(1) 처음엔 희토류, 이제는 반도체까지 확대 중

중국은 2025년 현재, 자국의 희토류에 대해 극단적인 통제를 시행하고 있다. 과거엔 수출 대상국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하던 정책이었지만, 이제는 외국 기업이 생산한 부품에 0.1%라도 중국산 희토류가 포함되어 있으면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2) 반도체 부품까지 막겠다는 중국의 결정적 조치

더 나아가, 중국은 법령 반도체 분야에서조차 수출 통제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용 반도체 부품을 겨냥한 조치였는데, 이는 독일과 영국 등 유럽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직접적인 타격으로 다가왔다.

 

2. 이건 궁금했다: 왜 중국은 희토류 통제 카드를 꺼냈을까?

중국의 선택은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많다.

실제로 미국·유럽의 견제 강화, 글로벌 공급망 탈중국화 흐름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무기처럼 보일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신뢰 상실과 수요 감소라는 부메랑 효과를 낳고 있다.

 

3. 전 세계 희토류 공급, 지금은 어떤 상황일까?

중국의 희토류 점유율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점차 균열이 생기고 있다.

구분 주요 생산국 특징 점유율 (2025년 기준)
중국 네이멍구 바이안 오보 세계 최대 생산지 약 45%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 패스 과거 70% 생산, 현재 재가동 중 약 12%
호주 린다스 광산 유럽, 일본 수출 위주 증가 추세
캐나다 엠블러 메탈스 최근 미국과 협력 강화 탐사 중

요약하면, 지금은 중국이 주도하고 있지만, 미국·호주·캐나다가 빠르게 추격 중이다.

 

4. 미국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정부가 직접 나섰다

이번 수출 통제 이후, 미국은 기존과는 다른 결단을 내렸다.

(1) 알래스카 도로 개설 프로젝트 가속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행정 명령을 통해 알래스카 희토류 광산 접근도로 개설을 지시했다. 이건 단순한 환경 규제 완화가 아니라, 국가 안보 차원의 자원 확보 전략으로 해석된다.

(2) 미 국방부까지 참여해 광산 재가동 추진

마운틴 패스 광산, 네브래스카 엘크릭, 텍사스 라운드톱 등에서 미국 국방부 주도로 광산 재가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민간 프로젝트가 아닌, 정부가 나선 ‘전략 자원 확보전’이다.

 

5. 중국이 과거 미국을 따라잡은 배경은 무엇일까?

원래는 미국이 희토류 강국이었다. 그런데 왜 지금은 중국이 독점하게 됐을까?

시기 주요 변화 특징
1940~60년대 미국 주도 히토류 생산 70% 이상
1980년대 중국의 집중 투자 생산 단가 낮고, 정부 주도
1990년대 미국의 환경 규제 강화 비용 문제로 생산 중단
2010년 이후 중국 독점 심화 무기화 가능성 제기
2017년 이후 미국 반격 시작 생산 재개 및 재정 지원 확대

결국 싸움은 ‘경제성 vs 전략성’에서 미국이 밀렸던 셈이다.

 

6. 유럽도 놀랐다: 반도체 통제에 독일·영국 반응은?

중국이 반도체 부품 통제까지 선언하면서 유럽이 크게 반발했다.

(1) 화란에 본사를 둔 넥스페리아 사태

넥스페리아는 원래 중국 자본이 투자한 회사지만, 최근 미국의 압력과 화란 정부의 법원 판결로 경영권이 탈중국되었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이 부품 수출을 제한하자, 유럽 완성차 기업들이 공급망 차질 우려를 표명했다.

(2) BMW, 벤츠 등 유럽 완성차 업계의 우려

이들 자동차 기업은 대부분 중국산 자동차용 반도체 부품에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수출 규제 발표만으로도 큰 충격을 받았다. 공급 차질이 현실화될 경우, 생산 지연과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 보인다.

 

7. 중국 경제 지표는 어떤가?

중국의 수출 규제가 경제 성장률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분기 GDP 성장률
2분기 5.2%
3분기 4.8%

5% 성장률이 목표였지만, 현실은 점점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는 글로벌 무역에서 중국을 회피하려는 흐름이 실제 수치로 드러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치며

이번 사례를 보면, 중국의 수출 규제가 단기적인 보복 수단으로는 작용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신뢰 하락, 공급망 다변화라는 역풍을 불러오고 있다. 실제로 미국은 이미 정부 주도로 희토류 확보에 나섰고, 유럽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결론적으로, 무역에서 ‘무기화’는 전략이 아니라 리스크다.

 

이런 상황이라면?

→ 제조업 기반 기업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방향으로 부품 및 소재 조달 체계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장기적으로는 공급망 재편이 필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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