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생긴 미쉐

한국에 미쉐(미쉬에)가 생겼다고 말은 들었는데,
이번에 마침 중앙대 쪽에 갔다가 미쉬에가 보이길래
후식으로 모임 사람들하고 가 봄.

우리나라 물가가 너무 비싸다 비싸다 했었는데,
미쉬에 음료 가격이 착해서 좋았다.

음료 주문한 거 나와서 다들 받았을 때 사진 찰칵 ㅋ

컵이랑 뚜껑이 너무 귀여웠다.
특히 뚜껑에 구멍 닫는 부분이 앙증맞게 귀여워서,
다 먹고 난 빈 컵을 집에 가져갈까 하다가
이게 뭔 짓이냐 싶어서 쓰레기통으로 슝~
난 치즈볼 블랙티를 마셨는데,
달지 않으면서도
진한 치즈의 맛과
홍차의 맛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오늘 처음 알았다.
기름진 음식 먹고 나서 마시니까 더 좋았음.
부담 없고 맛있어서
집 근처면 자주 가서 마시고 싶었는데,
흑석역은 멀긴 하지 ㅎㅎ
근데 흑석역 갈 일 있으면
찾아가서 먹고 싶은 맛이었다.
https://youtube.com/shorts/DQTD3OV6YDc?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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