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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전자기기 사용기

맥북 SSD 업그레이드 90만원이 부담될 때 30만원으로 해결한 저장공간 선택

by 코스티COSTI 2026. 2. 8.

시작하며

맥북을 쓰다 보면 가장 빨리 한계를 느끼는 부분이 저장 용량이다. 512GB로 시작했다가 어느 순간 남은 공간을 계속 확인하게 되고, 작업 파일을 지우는 데 시간을 쓰게 된다. 이 글은 맥북 SSD 업그레이드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상황에서 외장 SSD로 방향을 튼 경험을 중심으로, 어떤 기준으로 선택했고 어떻게 쓰고 있는지 정리한 내용이다.

 

1. 맥북 저장 용량은 왜 늘 항상 부족해질까

맥북을 몇 년 쓰다 보면 용량 계산이 처음과 달라진다. 문서만 다루던 시기와 달리, 사진·음원·영상 파일이 쌓이기 시작하면 체감 속도가 확 달라진다.

(1) 512GB로 시작했을 때의 현실

처음엔 충분해 보였던 용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여유가 사라진다.

  • 작업 파일이 늘면서 여유 공간이 급격히 줄어든다
  • 앱 캐시와 임시 파일이 쌓이면서 체감 속도가 떨어진다
  • 저장 공간 관리 자체가 스트레스로 바뀐다

(2) 1TB와 2TB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는 이유

맥북 구매 시 가장 많이 망설이는 구간이 바로 이 지점이다.

  • 1TB는 어느 정도 쓸 만하지만 여전히 신경을 쓰게 된다
  • 2TB는 넉넉하지만 추가 비용이 현실적으로 크다
  • 옵션을 클릭하는 순간 가격이 한 번 더 걸린다

이 과정에서 “내가 정말 이 금액을 써야 하나”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2. 내장 SSD 업그레이드 비용을 보고 방향을 바꾼 계기

내가 맥북 옵션을 다시 보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가격이었다. 저장 공간을 넉넉히 가져가고 싶은 마음과 현실적인 지출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졌다.

(1) 옵션 가격을 눌러본 순간의 판단

숫자를 확인하는 순간 생각이 정리됐다.

  • 2TB로 올리면 추가 비용이 90만원 수준이다
  • 성능 차이가 아닌 단순 저장 공간 확장이다
  • 이 비용이면 다른 장비를 한 개 더 마련할 수 있다

이쯤 되니 방향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외장 저장공간을 다시 보게 된 이유

예전에는 외장 저장장치를 단순 보관용으로만 봤다. 하지만 작업 방식이 달라지면서 기준도 바뀌었다.

  • 단순 저장이 아니라 작업용으로 써야 했다
  • 속도가 느리면 의미가 없다
  • 들고 다니기 불편하면 결국 안 쓰게 된다

이 기준에 맞는 제품을 찾기 시작했다.

 

3. 외장 HDD 대신 외장 SSD를 선택한 이유

가격만 보면 외장 HDD가 훨씬 저렴하다. 하지만 실제로 써보면 용도가 완전히 다르다.

(1) 외장 HDD가 맞지 않았던 상황

한동안 외장 HDD를 보조 저장고처럼 써봤다.

  • 파일 복사 속도가 작업 흐름을 끊는다
  • 대용량 파일을 열 때 기다림이 생긴다
  • 휴대 중 충격에 대한 부담이 있다

결국 “쌓아두는 용도” 이상으로는 쓰기 어렵다.

(2) 외장 SSD가 필요한 작업 유형

아래에 해당된다면 외장 SSD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깝다.

  • 영상 편집 파일을 바로 불러와야 할 때
  • 음악 프로젝트를 여러 개 동시에 다룰 때
  • 맥북 내부 저장공간을 항상 여유 있게 두고 싶을 때

이 조건을 만족하는 제품을 찾다가 Corsair EX300U를 쓰게 됐다.

 

4. EX300U를 선택하게 된 기준과 첫인상

제품을 고를 때 브랜드와 가격, 크기, 속도를 함께 봤다. 어느 하나만 튀면 오래 쓰기 어렵다.

(1) 크기와 휴대성에서 느낀 점

처음 손에 쥐었을 때 생각보다 작았다.

  • 가로·세로 약 6cm 수준으로 주머니에 들어간다
  • 두께가 얇아 가방 속에서 존재감이 적다
  • 무게가 가벼워 항상 들고 다니게 된다

이 정도면 맥북 파우치 안에 넣어도 부담이 없다.

(2) 가격 대비 체감 성능

가장 궁금했던 건 “이 가격에 속도가 괜찮을까”였다.

  • 기존에 쓰던 Samsung T5와 비교해봤다
  • 체감 속도에서 밀린다는 느낌은 없었다
  • 파일 이동과 편집 로딩이 답답하지 않았다

가격은 더 낮았고, 체감 성능은 오히려 안정적이었다.

 

5. 맥북에서 외장 SSD를 어떻게 쓰고 있나

외장 SSD는 쓰는 방식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진다. 나는 역할을 명확히 나눴다.

(1) 맥북 내부 용량을 비워두는 방식

내장 저장공간은 시스템과 앱 위주로 유지했다.

  • 운영체제와 주요 앱만 내부에 둔다
  • 작업 파일은 외장 SSD에서 바로 연다
  • 덕분에 항상 여유 공간을 유지한다

이렇게 쓰니 맥북 전체 반응이 안정적으로 느껴졌다.

(2) 작업 흐름에서 느낀 변화

파일 관리 방식이 단순해졌다.

  • 프로젝트별로 폴더를 나눠 관리한다
  • 외장 SSD 하나로 여러 기기를 오간다
  • 작업 장소가 바뀌어도 환경이 유지된다

특히 이동이 잦은 사람에게 이 방식은 꽤 편하다.

 

6. 아이폰 저장공간 대안으로 써본 경험

생각보다 유용했던 활용 방식이 하나 더 있다. 스마트폰 저장공간 문제다.

(1) 사진·영상이 쌓이는 상황

요즘은 촬영 파일 용량이 생각보다 크다.

  • 사진보다 영상이 더 빠르게 용량을 잡아먹는다
  • 클라우드 구독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 기기 가격이 용량 때문에 올라가는 구조가 아쉽다

이럴 때 외장 SSD를 연결해 쓰는 방식이 의외로 간단했다.

(2) 맥북과 바로 연결되는 구조

촬영 후 흐름이 깔끔하다.

  • 스마트폰에서 바로 외장 SSD로 저장한다
  • 케이블만 바꿔 맥북에 연결한다
  • 별도 전송 과정 없이 바로 작업한다

중간 단계가 줄어드니 손이 덜 간다.

 

7. 이런 사람에게는 잘 맞는 선택이다

모든 사람에게 같은 선택이 정답은 아니다. 다만 아래에 해당된다면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하다.

 

어떤 경우에 잘 맞을까

  • 맥북 저장 용량 옵션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경우
  • 작업 파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경우
  • 클라우드보다는 물리적 저장을 선호하는 경우
  • 기기 간 이동이 잦은 작업 환경인 경우

반대로 문서 위주 사용이라면 굳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

 

마치며

맥북 저장 공간 문제는 결국 돈을 어디에 쓰느냐의 선택이다. 내장 SSD를 크게 가져가는 것도 방법이고, 외장 SSD로 역할을 나누는 것도 방법이다. 나는 후자를 택했고, 비용과 사용성 모두에서 납득이 갔다. 맥북 용량 때문에 계속 망설이고 있다면, 한 번쯤 이 방향을 놓고 판단해봐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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