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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티 이야기/생활정보

노브랜드 바삭한 롱바게트 츄러스맛 솔직 리뷰와 재구매 고민

by 코스티COSTI 2026. 4. 23.

시작하며

노브랜드에서 간단히 집어 들었던 바삭한 롱바게트 츄러스맛.

가격이 부담 없고, 겉모습이 딱 커피랑 어울릴 것 같아서 장바구니에 넣었다. 그런데 포장지에 적힌 150g에 740kcal라는 숫자를 보고 잠깐 멈칫했다.

과연 이걸 간식으로 사도 될까.

먹어본 입장에서 내 판단을 정리해보겠다.

 

노브랜드 바삭한 롱바게트 츄러스맛 솔직 리뷰와 재구매 고민
노브랜드 바삭한 롱바게트 츄러스맛 솔직 리뷰와 재구매 고민

 

1. 처음 손에 들었을 때 이런 느낌이었다

과자라기보다 얇은 빵 스틱에 가깝다. 길쭉한 바게트 모양이 4개 들어 있고, 겉에는 설탕이 가볍게 묻어 있다.

내가 느낀 첫인상은 이랬다.

“츄러스 비슷한데, 기름에 튀긴 느낌은 아니다.”

(1) 포장 뜯고 바로 한 입 먹어보니

① 생각보다 단단하다

  • 겉이 바삭하고 속은 비교적 촘촘하다
  • 퍽퍽하지는 않지만 촉촉한 빵과는 거리가 있다
  • 커피나 우유 없이 단독으로 먹으면 약간 목이 마르다

② 계피향은 은은한 편이다

  • 강한 시나몬 향을 기대하면 조금 아쉽다
  • 달달함이 먼저 오고, 뒤에 계피향이 살짝 따라온다
  • 아이들도 무난하게 먹을 맛이다

③ 설탕 코팅이 부담스럽지는 않다

  • 겉에 설탕 입자가 보이지만 과하게 달지 않다
  • 먹다 보면 손에 약간 묻는다
  • 과하게 끈적이지는 않는다

나는 40대 중반이라 그런지, 너무 단 간식은 잘 못 먹는다. 이 제품은 당이 강하게 치고 올라오지 않아서 부담은 덜했다. 그렇다고 가볍다고 말하기엔 열량이 묵직하다.

 

노브랜드 바삭한 롱바게트 츄러스맛 솔직 리뷰와 재구매 고민
노브랜드 바삭한 롱바게트 츄러스맛 솔직 리뷰와 재구매 고민

 

2. 740kcal 숫자가 마음에 걸렸다

간식 하나가 740kcal면 적은 수치가 아니다. 보통 성인 남성 하루 필요 열량이 2,000kcal 전후인데, 이거 한 봉이면 거의 3분의 1 수준이다.

“그럼 나눠 먹으면 되지 않나?”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1) 한 번에 다 먹을 양은 아니다

 

🍞 이럴 때는 나눠 먹는 게 낫다

  • 혼자 먹는다면 2개 정도에서 멈추는 게 현실적이다
  • 커피랑 곁들이면 1개만으로도 충분하다
  • 저녁 늦게는 피하는 게 속이 편하다

나는 보통 아메리카노 한 잔이랑 1개를 먹었다. 그 정도면 간식 욕구는 채워지고, 부담도 덜하다.

문제는 한 번 뜯으면 손이 계속 간다는 점이다.

바삭한 식감이 반복되니까 무심코 3개까지 먹게 된다. 그 순간 “아, 오늘 운동 좀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노브랜드 바삭한 롱바게트 츄러스맛 솔직 리뷰와 재구매 고민
노브랜드 바삭한 롱바게트 츄러스맛 솔직 리뷰와 재구매 고민

 

3. 이런 사람이라면 괜찮겠다

모든 간식이 그렇지만, 상황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진다.

(1) 달달한 빵 스낵 찾고 있었다면

① 카페 대신 집에서 간식 타임 갖는 사람

  • 베이커리 가서 5,000원 이상 쓰기 부담스러울 때
  • 집에서 커피 내려 마시는 습관이 있을 때
  • 간단히 씹는 식감이 필요한 날

② 아이와 함께 나눠 먹는 집

  • 자극적인 맛은 싫을 때
  • 너무 기름진 과자는 피하고 싶을 때
  • 여러 명이 나눠 먹기 좋은 형태를 찾을 때

③ 출출할 때 간편하게 채우고 싶은 날

  • 점심과 저녁 사이 애매한 시간
  • 운전 중 가볍게 씹을 것 찾을 때
  • 여행 가방에 간식 하나 넣고 싶을 때

반대로, 다이어트 중이라면 솔직히 추천하기 어렵다.

“한 조각만 먹어야지”라고 다짐해도, 생각보다 쉽게 무너진다.

 

4. 내가 다시 살까 묻는다면

내 대답은 이렇다.

“가끔은 산다.”

왜 매번은 아니냐면, 열량이 마음에 걸리기 때문이다. 나는 요즘 식단을 좀 의식하고 있어서, 간식 하나도 계산하게 된다. 그렇다고 맛이 없어서 안 사는 건 아니다.

맛만 놓고 보면 무난하다.

자극적이지 않고, 커피랑 궁합이 좋다.

특히 아침 대용으로 허겁지겁 먹는 빵보다는, 천천히 씹으면서 커피랑 먹는 쪽이 더 어울린다.

 

노브랜드 바삭한 롱바게트 츄러스맛 솔직 리뷰와 재구매 고민
노브랜드 바삭한 롱바게트 츄러스맛 솔직 리뷰와 재구매 고민

 

5. 내가 생각한 구매 판단 포인트

☕ 이런 기준으로 고르면 후회가 덜하다

  • 혼자 먹을 건지, 나눠 먹을 건지 먼저 생각한다
  • 한 번에 다 먹지 않을 계획을 세운다
  •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을 상황인지 고려한다
  • 오늘 활동량이 적은 날이면 양을 줄인다

이 정도만 생각하고 산다면, “괜히 샀다”는 생각은 안 들 것 같다.

 

마치며

노브랜드 바삭한 롱바게트 츄러스맛은 화려하지 않지만 무난한 간식이다.

강렬한 계피맛을 기대하면 아쉽고, 달달한 바삭 식감을 원하면 만족스럽다.

다만 150g에 740kcal라는 숫자는 꼭 기억해두는 게 좋다.

간식은 결국 양 조절이 관건이다.

다음에 매장에서 보게 된다면,

오늘 내가 얼마나 움직였는지 한 번 떠올려보고 장바구니에 넣어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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