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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티 이야기/생활정보

운동 중 크레아틴과 같이 마신 베네틴 EAA 맛과 농도 느낌

by 코스티COSTI 2026. 5. 15.

시작하며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물만 계속 마시면 어느 순간 좀 심심하다.
나는 그래서 베네틴 EAA 아미노산 파인애플드링크맛을 샀다. 가격은 23,900원을 줬고, 원래 목적은 단순했다. 운동하면서 물 대신 마실 음료가 필요했고, 여기에 크레아틴을 같이 타서 마실 생각이었다.
파인애플 맛을 원래 좋아하는 편이라 선택이 어렵지는 않았다. 단맛이 너무 강하면 금방 질리고, 너무 밍밍하면 굳이 돈 주고 산 의미가 없어지는데 이 제품은 그 중간을 기대하고 고른 쪽이다.
 

운동 중 크레아틴과 같이 마신 베네틴 EAA 맛과 농도 느낌
운동 중 크레아틴과 같이 마신 베네틴 EAA 맛과 농도 느낌

 

1. 물 대신 마실 운동 음료를 찾다가 이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운동할 때 화려한 루틴보다 오래 유지되는 쪽을 더 중요하게 본다.
40대 중반이 되니 “오늘 빡세게”보다 “다음 주에도 계속 갈 수 있나”가 더 중요해졌다. 그런 면에서 마시는 음료도 은근히 중요하다.

(1) 헬스장에서 물만 마시면 금방 질릴 때가 있다

운동 중간에 물을 자주 마시긴 하는데, 땀이 나고 숨이 찰 때는 살짝 맛이 있는 음료가 더 잘 넘어간다. 그렇다고 당이 많은 음료를 매번 사 마시기는 부담스럽다.
① 내가 베네틴 EAA를 고른 이유는 꽤 단순했다

  • 파인애플드링크맛이라 운동 중에도 부담이 덜할 것 같았다.
  • 500g 용량에 50회분이라 한 통 사두면 꽤 오래 쓸 수 있다.
  • 1회 제공량이 10g이라 스쿱으로 맞추기 편하다.
  • 400~450ml에 타는 방식이라 헬스장 물병에 맞추기 좋다.
  • 가격 23,900원이면 1회당 부담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 이런 사람이라면 먼저 볼 만하다

상황내가 느낀 판단
물만 마시면 심심한 사람맛이 있는 운동 음료로 바꾸기 쉽다
크레아틴을 같이 타려는 사람향이 있어 같이 마시기 편하다
파인애플 맛을 좋아하는 사람첫 진입 장벽이 낮다
단맛에 민감한 사람물 양을 넉넉히 잡아 농도를 조절하는 게 낫다

 

(2) 크레아틴과 같이 마시려고 산 점이 컸다

나는 이 제품을 단독으로만 생각하지 않았다.
크레아틴을 물에만 타면 특유의 밋밋함이 남을 때가 있어서, 향 있는 음료에 섞어 마시는 편이 더 편했다.
② 크레아틴과 같이 마실 때 내가 본 점

  • 향이 있는지 먼저 봤다. 파인애플 향이 있으면 크레아틴의 밋밋함이 덜하다.
  • 물 양을 넉넉히 잡을 수 있는지 봤다. 400~450ml 기준이라 운동 중 천천히 마시기 좋다.
  • 가루 제품인지 봤다. 헬스장 가방에 넣고 다니기는 통이 크지만, 집에서 미리 타 가기엔 편하다.
  • 맛이 너무 무겁지 않은지 봤다. 운동 중에는 진한 맛보다 산뜻한 쪽이 낫다.

내 경우에는 물병에 물을 먼저 넣고, 베네틴 EAA를 넣은 다음 크레아틴을 더하는 방식이 편했다. 가루를 먼저 넣으면 바닥에 뭉치는 느낌이 생길 수 있어서 물부터 넣는 쪽이 낫다.
 

운동 중 크레아틴과 같이 마신 베네틴 EAA 맛과 농도 느낌
운동 중 크레아틴과 같이 마신 베네틴 EAA 맛과 농도 느낌

 

2. 베네틴 EAA 파인애플드링크맛은 맛 때문에 손이 가는 편이다

제품을 오래 먹게 되는 건 결국 맛이다.
성분표가 아무리 좋아 보여도 맛이 안 맞으면 통째로 남는다. 나도 예전에 그런 제품을 몇 번 겪어봐서 이번에는 맛을 꽤 중요하게 봤다.

(1) 파인애플을 좋아하면 첫맛은 편하게 들어온다

나는 파인애플을 좋아해서 이 제품이 더 잘 맞았다.
운동 중에 마시면 물보다 산뜻하고, 단맛도 있어서 중간중간 입이 심심하지 않다.
① 맛에서 마음에 들었던 점

  • 파인애플 향이 먼저 올라온다. 그래서 운동 중 마실 때 기분 전환이 된다.
  • 찬물에 타면 더 낫다. 미지근한 물보다 냉장한 물이나 얼음물 쪽이 맛이 깔끔하다.
  • 운동 전보다 운동 중에 더 어울린다. 갈증이 날 때 마시면 향이 더 잘 느껴진다.
  • 크레아틴과 섞어도 맛이 크게 무너지지 않는다. 이 점이 내가 산 목적과 잘 맞았다.

 
🍍 내가 마셔보며 조절한 물 양

물 양맛 느낌
350ml 안팎진하게 느껴져서 운동 중에는 살짝 부담스럽다
400ml맛이 또렷하고 가장 무난하다
450ml단맛이 줄어들고 오래 마시기 좋다
500ml 이상가볍게 마시기 좋지만 맛은 약해진다

나는 보통 450ml 쪽이 잘 맞았다. 헬스장에서 운동 시간이 길어질 때 한 번에 진하게 마시는 것보다 조금씩 나눠 마시는 편이 편하다.
 

(2) 단맛은 물 양으로 맞추는 게 좋다

이런 가루 음료는 사람마다 느끼는 단맛 차이가 크다.
나는 파인애플 맛을 좋아해서 괜찮았지만, 단맛을 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진하게 타지 않는 게 낫다.
② 처음 마실 때 이렇게 해보니 실패가 적었다

  • 첫날은 1스쿱에 물 450ml로 시작한다.
  • 맛이 약하면 다음번에 물을 조금 줄인다.
  • 크레아틴을 같이 넣을 때는 충분히 흔든다.
  • 운동 중 마실 거라면 얼음 몇 개 넣는 쪽이 더 낫다.
  • 텀블러보다 쉐이커가 가루 섞기에는 편하다.

내가 간호 쪽 일을 했던 때도 느꼈지만, 몸에 들어가는 제품은 남이 좋다고 한 말보다 내 몸에 부담 없는지가 먼저다. 특히 이런 가루 음료는 맛, 속 편함, 마시는 타이밍을 며칠 보면서 맞추는 게 낫다.
 

운동 중 크레아틴과 같이 마신 베네틴 EAA 맛과 농도 느낌
운동 중 크레아틴과 같이 마신 베네틴 EAA 맛과 농도 느낌

 

3. 성분표는 운동 중 음료로 볼 때 꽤 직관적이다

나는 성분표를 볼 때 어려운 이름보다 “내가 언제, 왜 마실 건가”를 먼저 생각한다.
베네틴 EAA 아미노산 파인애플드링크맛은 운동 중 물 대신 마실 음료로 보면 구성이 복잡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1) 1회 제공량 10g에 40kcal라 부담은 낮은 편이다

라벨을 보면 총 내용량은 500g, 1회 제공량은 10g, 1회당 40kcal다.
운동 중 마시는 음료로 보면 칼로리가 아주 무겁게 느껴지는 쪽은 아니다.
① 라벨에서 눈에 먼저 들어온 부분

  • 나트륨 3mg
  • 탄수화물 4g
  • 당류 3g
  • 지방 0g
  • 단백질 5g
  • EAA 7,000mg
  • 타우린 100mg
  • 비타민 C 100mg
  • 비타민 B6 10mg

 
🏋️ 헬스장용으로 볼 때 내가 체크한 점

내가 본 부분느낀 점
1회 40kcal운동 중 음료로 부담이 크진 않다
당류 3g맛을 내는 정도로 받아들였다
단백질 5g단백질 쉐이크 대체보다는 운동 중 음료에 가깝다
EAA 7,000mg이 제품의 핵심 성격이 드러난다
물 400~450ml운동 중 들고 마시기 좋은 양이다

 

(2) 단백질 쉐이크랑은 역할을 다르게 봐야 한다

이 제품을 단백질 보충용 쉐이크처럼 생각하면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내가 보기에는 운동 전후 배를 채우는 제품이 아니라, 운동 중 물 대신 마시는 맛 있는 아미노산 음료에 가깝다.
② 내가 역할을 나눠서 본 방식

  • 운동 중: 베네틴 EAA와 크레아틴을 물에 타서 마신다.
  • 운동 후: 단백질이 필요한 날은 따로 챙긴다.
  • 가벼운 운동일: 물 양을 늘려 연하게 마신다.
  • 땀이 많은 날: 너무 진하게 타지 않고 천천히 마신다.

이렇게 나눠두면 제품에 너무 많은 기대를 걸지 않게 된다. 결국 오래 쓰는 제품은 역할이 분명해야 손이 간다.
 

운동 중 크레아틴과 같이 마신 베네틴 EAA 맛과 농도 느낌
운동 중 크레아틴과 같이 마신 베네틴 EAA 맛과 농도 느낌

 

4. 23,900원에 샀을 때 가성비는 어떻게 느꼈나

나는 제품을 살 때 1회당 가격을 대충 계산해보는 편이다.
이 제품은 500g에 50회분이니까, 내가 산 가격 23,900원으로 보면 1회당 약 478원 정도다.

(1) 헬스장 갈 때마다 한 잔씩 마신다고 보면 부담이 적다

편의점 음료를 매번 사는 것보다 집에서 타 가는 쪽이 낫다.
특히 운동을 주 3~5회 간다면 한 통을 꽤 계획적으로 쓸 수 있다.
① 가격에서 괜찮게 느낀 점

  • 1회당 비용이 500원 안팎이라 계산이 쉽다.
  • 크레아틴과 같이 쓰면 물맛을 덮어줘서 활용도가 올라간다.
  • 50회분이라 자주 운동하는 사람에게 맞다.
  • 파인애플 맛이 맞으면 남길 가능성이 낮다.

 
💰 내 판단으로 본 23,900원의 체감

비교 상황내 생각
편의점 음료를 매번 사는 경우장기적으로는 이쪽이 덜 부담스럽다
맛 없는 가루 제품을 사는 경우남기면 오히려 손해다
크레아틴만 물에 타는 경우맛이 아쉬우면 이 제품이 보완된다
운동 횟수가 적은 경우소비기한을 보고 천천히 쓰면 된다

 

(2) 통이 커서 보관은 조금 신경 써야 한다

500g 통이라 생각보다 존재감이 있다.
헬스장에 매번 들고 가기보다는 집에서 미리 타서 가져가는 쪽이 편하다.
② 내가 쓰기 편하게 바꾼 방식

  • 집에서 운동 가기 전 물병에 미리 타둔다.
  • 운동 시간이 늦으면 찬물에 타서 가져간다.
  • 통은 햇빛 안 드는 곳에 둔다.
  • 스쿱은 젖은 손으로 만지지 않는다.
  • 뚜껑은 바로 닫아둔다.

가루 제품은 맛보다 보관에서 망치는 경우가 있다. 습기만 조심해도 마지막까지 훨씬 편하게 쓸 수 있다.
 

운동 중 크레아틴과 같이 마신 베네틴 EAA 맛과 농도 느낌


5. 베네틴 EAA 아미노산 파인애플드링크맛은 누구에게 맞을까

나는 이 제품을 “운동 성과를 바꿔주는 제품”처럼 말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헬스장에서 물만 마시기 심심하고, 크레아틴을 더 편하게 마시고 싶은 사람에게는 꽤 실용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1) 이런 사람에게는 잘 맞을 가능성이 있다

① 구매 전에 내 상황과 비교해보면 좋다

  • 파인애플 맛 음료를 좋아한다.
  • 운동 중 물을 자주 마신다.
  • 크레아틴을 물에만 타 마시는 게 아쉽다.
  • 단백질 쉐이크처럼 무거운 음료는 싫다.
  • 1회당 비용을 낮게 가져가고 싶다.
  • 헬스장 갈 때 마실 음료를 미리 준비하는 편이다.

 

(2) 이런 사람은 처음부터 진하게 타지 않는 게 낫다

② 아쉬울 수 있는 상황도 있다

  • 단맛이 있는 운동 음료를 싫어한다.
  • 향이 강한 제품에 예민하다.
  • 큰 통 제품 보관이 번거롭다.
  • 물처럼 아주 깔끔한 맛만 원한다.
  • 운동 횟수가 적어 한 통을 오래 둘 것 같다.

내 생각에는 처음부터 맛을 진하게 잡기보다, 물을 넉넉히 넣고 시작하는 게 낫다. 특히 크레아틴을 같이 넣을 계획이면 더 그렇다. 맛이 진하면 운동 후반에 물리기 쉽다.
 

마치며

베네틴 EAA 아미노산 파인애플드링크맛은 내가 헬스장에서 물 대신 마시려고 산 제품이다. 가격은 23,900원, 용량은 500g 50회분, 1회 제공량은 10g이다. 나는 파인애플을 좋아해서 첫인상부터 마시기 편했고, 크레아틴과 같이 타도 무난했다.
이 제품을 고를 때 핵심은 간단하다.
파인애플 맛을 좋아하는지, 운동 중 음료가 필요한지, 크레아틴을 더 편하게 마시고 싶은지 이 3가지만 보면 된다. 나처럼 물만 마시기 심심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써볼 만한 선택지다. 다만 처음에는 물을 450ml 정도로 넉넉히 잡고, 본인 입맛에 맞춰 줄이는 쪽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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