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여행. 간판 박물관과 로마 원형극장

요르단여행, 암만 로마 원형극장.

요르단 친구와 함께 요르단의 올드암만 시내를 여행하다가 간판 박물관에 들어감.

요금은 무료.

간판 박물관의 인스타 주소는 아래 영상에 첨부함.

우리나라로 치면 7080년대에 쓰였던 옛 간판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었음.

요르단 친구가 간판들을 한국어로 설명해주면서 보니까 더 재밌고 흥미로웠음.

그렇게 여러 간판들을 구경하고 올드암만 시내를 구경하면서 길을 걷다보니 로마 원형극장이 나왔음.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 유튜브에서 이곳을 찍은 영상으로만 봐오다가 이렇게 내가 직접 와서 눈으로 보니까 확실히 영상을 통해서 느껴지는 감정이랑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감정이랑 다르더라.

충분히 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었다.

기둥 하나하나에 조각된 문양과 건축물을 보니까 옛날에 지어진 건축물이더라도 사람이 앉을 때 불편하지 않은 적당한 높이의 좌석이며 이것저것 실제 사람이 건축물을 사용했을 때의 높이나 크기를 잘 고려해서 지어진 것 같았음.

로마 원형극장에서 바라보는 암만성채 시타델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는데, 시타델에 다녀온 영상도 편집하는대로 올릴 예정임.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영상참조👇🏻

요르단여행 Day02-02. 간판 박물관과 로마 원형극장.
https://youtu.be/J66DnpOt99I

요르단여행. 간판박물관과 로마 원형극장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