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의 기둥, 제라시 여행. 요르단여행 브이로그.

천개의 기둥, 제라시 여행. 요르단여행 브이로그.

천개의 기둥, 제라시 여행. 요르단여행 브이로그.

 

요르단 친구와 함께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천개의 기둥'이라는 말이 있는 제라시로 여행을 갔습니다.

 

제라시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갔던 것 같아요.

 

요르단패스가 있어서 위의 사진의 장소 앞에 있는 매표소에서 요르단패스 QR코드를 찍고, 입장을 했습니다.

 

그동안 사회 교과서의 사진이나 TV, 유튜브 등의 영상을 통해서만 봤던 로마의 유적지..

 

그런 곳을 내 눈으로 직접 본다는게 한편으로 감격스러웠습니다.

 

전차경기장, 제우스신전, 오발프라자, 아르테미스신전, 원형극장, 돌이 깔린 도로, 그 도로와 연계된 조각품 유적들..

 

지금도 이렇게 멋진데, 그 당시엔 얼마나 멋있는 도시었을지..제라시를 돌아다니며 중간중간 눈을 감고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요르단에 여행을 간다면 페트라와 함께 제라시에도 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제라시에 가기전에 관련 글이나 영상을 보고 가시면, 더욱 재미있게 제라시를 여행할 수 있을겁니다.

 

👇 제라시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영상을 봐주세요😊

https://youtu.be/2XXo-KETY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