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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먹방

일본 도쿄 맛집 루트 총정리! 라멘, 소금빵, 오뎅까지 하루 코스로 즐기기

by 코스티COSTI 2025. 2. 12.

1. 시작하며

도쿄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로, 미식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맛집이 모여 있다. 특히, 현지인들도 잘 모르는 숨겨진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 여행의 묘미다. 이번 글에서는 일본에 자주 방문하는 사람이 직접 추천하는 도쿄 맛집 루트를 소개한다. 아키하바라부터 긴자까지 이어지는 하루 코스이며, 라멘, 소금빵, 오뎅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2. 아키하바라 - 아오시마 라멘

✔️ 왜 가야 할까?

아오시마 라멘은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되어 언제든 방문할 수 있으며, 웨이팅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 추천 메뉴

  • 차슈멘(1,000엔): 두툼한 차슈와 함께 먹는 깊은 국물 맛
  • 시금치 추가(100엔): 깔끔한 국물 맛을 원한다면 추천
  • 생맥주(대 500엔, 중 350엔): 기름진 라멘과 궁합이 좋음

⏰ 웨이팅 예상 시간

30분~1시간

📍 위치

아키하바라역 소와도 개찰구 인근

 

3. 긴자 - 팡 메종 소금빵

✔️ 왜 가야 할까?

소금빵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이 인상적이다. 인기가 많아 1인당 구매 개수 제한이 있으며, QR 코드를 찍고 대기해야 한다.

🏷️ 추천 메뉴

  • 소금빵(120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
  • 여러 개 구매 가능 (1인당 20개 제한)

⏰ 웨이팅 예상 시간

1시간 이상

📍 위치

긴자역 인근

 

4. 긴자 - 본게 커피

✔️ 왜 가야 할까?

팡 메종에서 빵을 구매한 후 대기 시간을 활용해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종류의 말차 및 커피 메뉴가 있으며, 감성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 추천 메뉴

  • 로스티드 그린티 라떼(750엔): 말차와 에스프레소가 조화로운 맛
  • 호지차 라떼(700엔): 깊고 구수한 맛이 일품

⏰ 웨이팅 예상 시간

30분~1시간

📍 위치

팡 메종 근처

 

5. 긴자 - 레어 텐동 긴자 미치

✔️ 왜 가야 할까?

일본식 덮밥인 텐동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신선한 해산물과 와규를 즐길 수 있다. 단, 튀김 퀄리티가 방문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 추천 메뉴

  • 엑스트라 시푸드 텐동(2,200엔):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 와규 텐동(2,500엔): 육즙이 가득한 소고기 튀김
  • 닭가슴살 튀김(600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

⏰ 웨이팅 예상 시간

30분~1시간

📍 위치

긴자역 인근

 

6. 오뎅과 술 한잔 - 최오 아이

✔️ 왜 가야 할까?

일본식 오뎅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국물 맛이 깊고 다양한 오뎅 메뉴가 있다. 한국어 메뉴판이 제공되어 주문이 어렵지 않다.

🏷️ 추천 메뉴

  • 오리 오뎅(800엔): 깊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
  • 블루치즈 무 오뎅(700엔): 치즈를 좋아한다면 추천
  • A코스(3,500엔): 다양한 오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 웨이팅 예상 시간

20~40분

📍 위치

고덴마초역 2번 출구 근처

 

7. 마치며

이번 코스는 도쿄의 다양한 음식들을 하루 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라멘부터 소금빵, 커피, 텐동, 오뎅까지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일본 엔화가 더 오르기 전에 맛집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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