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올도큐브가 출시한 iPlay 70 미니 울트라는 기존의 Y700 2세대와 비교되는 고성능 미니 태블릿입니다. 스냅드래곤 7 플러스 3세대 칩셋을 탑재하며, 게임 성능을 강조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대와 성능,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아쉬운 점이 많아 소비자들에게는 신중한 선택을 요구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iPlay 70 미니 울트라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Y700 2세대와의 비교를 통해 이 제품이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스펙과 디자인
(1) 성능 및 칩셋
iPlay 70 미니 울트라는 스냅드래곤 7 플러스 3세대를 탑재해 게임 성능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칩셋은 Cortex-X4 프라임 코어를 갖추고 있어 스냅드래곤 8S 3세대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낯선 칩셋으로, 실제로 탑재된 기기가 적어 사용 후기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iPlay 70 미니 울트라 vs Y700 2세대 성능 비교
| 모델 | 칩셋 | 배터리 용량 | 화면 크기 | 디스플레이 주사율 |
|---|---|---|---|---|
| iPlay 70 미니 울트라 | 스냅드래곤 7 플러스 3세대 | 7,300mAh | 8.8인치 | 144Hz |
| Y700 2세대 | 스냅드래곤 8 플러스 1세대 | 6,550mAh | 8.8인치 | 144Hz |
(2) 디자인
iPlay 70 미니 울트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채택했으나, 여전히 일부 저렴한 중국 태블릿에서 볼 수 있는 비닐 느낌의 내부 마감이 아쉽습니다. 후면에는 올도큐브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했지만, 전반적으로 고급 소재 사용에 대한 기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3)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2.5K 해상도에 144Hz 주사율을 제공하며, 500 nits의 밝기를 지원합니다. 실내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히 밝고, 게임이나 동영상을 즐기기에 괜찮은 품질을 보여줍니다. 다만, HDR10이나 돌비 비전 같은 고급 디스플레이 기능은 지원하지 않아서 일부 고급 사용자에게는 아쉬운 점이 될 수 있습니다.
2. 소프트웨어와 기능
(1) 올도큐브 OS 3.0L
올도큐브는 Alldocube OS 3.0L을 탑재하여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커스터마이즈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아이콘팩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으로, 소프트웨어적인 차별화는 부족합니다. 화면 분할, 세로 앱 강제 회전, 작업 표시줄 등의 기능이 있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다른 고급 태블릿에 비해 부족합니다.
📑 소프트웨어 기능 비교
| 기능 | iPlay 70 미니 울트라 | Y700 2세대 |
|---|---|---|
| 화면 분할 | 있음 | 있음 |
| 세로 앱 강제 회전 | 있음 | 있음 |
| 게임 모드 | 기본 | 기본 |
| 커스터마이징 | 부족 | 중간 |
(2) 게임 기능
게임 성능을 강조하는 제품인 만큼, 게임 모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성능 모드와 알림 차단 기능은 있지만, 게임별 최적화나 주사율 조정 등의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서 Y700 2세대는 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게임에 최적화된 세부 설정이 가능합니다.
(3) 카메라와 오디오
전면 카메라는 5MP, 후면 카메라는 13MP입니다. 카메라는 일반적인 사용에는 무난하지만, 고화질 사진을 찍을 만한 성능은 아닙니다. DTS 오디오 처리 기능이 있지만, 스피커 품질은 여전히 아쉬운 수준으로, 고음질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3. 가격과 경쟁력
iPlay 70 미니 울트라는 35만원대로, 가격대는 Y700 2세대보다 저렴합니다. 이 가격에 스냅드래곤 7 플러스 3세대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성비를 고려한 구매가 가능하지만, 소프트웨어와 품질적인 부족함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Y700 2세대는 스냅드래곤 8 플러스 1세대를 탑재하고 있어 성능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더 많은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1) 가격 대비 성능
아이플레이 70 미니 울트라는 성능과 가격을 고려했을 때, 35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을 경우 가성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가격대에서 Y700 2세대와 비교할 때 기능적 차이와 품질 차이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마치며
iPlay 70 미니 울트라는 스냅드래곤 7 플러스 3세대와 고성능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게임용 태블릿으로, 가격 대비 성능 면에서는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와 스피커 품질 등에서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Y700 2세대와 비교하면 기능적 차이가 뚜렷하게 느껴지며, 가격을 고려할 때 30만원 이하로 가격이 내려간다면 의미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경쟁이 적었던 8인치대 게이밍 태블릿 시장에 새로운 경쟁자를 등장시킨 점은 긍정적입니다.
'리뷰 > 전자기기 사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애플 생태계, 왜 빠져나오기 힘들까? 10가지 이유로 정리! (0) | 2025.05.13 |
|---|---|
| iOS 18.5 업데이트 총정리: 새 기능부터 배터리 성능까지 (0) | 2025.05.13 |
| 엑셀 브이룩업·피벗 에러? 구글 AI 스튜디오가 해결해드립니다 (0) | 2025.05.12 |
| 28mm 35mm 50mm 인물 사진용 카메라 단렌즈 비교, 어떤 화각이 내 스타일일까? (0) | 2025.05.11 |
| 브이로그용 카메라 고민이라면? 캐논 파워샷 V1 실사용 리뷰 (0) | 2025.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