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스티 이야기/생활정보

아침과 밤 사이, 가톨릭 삼종기도로 하루를 다시 세우는 방법

by 코스티COSTI 2025. 12. 28.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다.
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도, 정신은 여전히 분주하다. 그래서 요즘은 하루의 처음과 끝을 ‘삼종기도’로 묶어보려 한다. 말 그대로 마음을 잠시 멈추고, 성모님과 주님을 떠올리는 시간이다.

 

천주교 신자라면 익숙하겠지만, 삼종기도는 단순히 외우는 기도가 아니라 ‘순종’과 ‘응답’을 되새기는 묵상이다. 성모 마리아가 하느님께 순종으로 대답했던 그 순간을 따라, 우리도 마음속 응답을 되짚어보는 기도다.

 

이번에 ‘너랑나랑 음악노트’ 채널에 올린 영상은 삼종기도를 열 번 반복하며 들을 수 있게 만들었다. 배경에는 아주 잔잔한 음악이 깔려 있고, 목소리는 한 톤 낮게 눌러서 낭독했다. 기도문에 집중하기 위한 구조라, 소리의 크기보다 호흡이 먼저 들린다. 눈을 감고 따라 읽어도 좋고, 단지 흘려듣기만 해도 괜찮다.

 

기도를 틀어두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아침 준비를 하면서 틀면 하루의 리듬이 느려지고,
밤에 불을 낮춘 채 들어보면 생각이 하나씩 정리된다.
특히 잠들기 직전, 조용한 음악과 함께 삼종기도를 들으면 마음이 묘하게 안정된다.
하루 동안 쌓인 말과 감정이 그제야 잠잠해지는 느낌이랄까.

 

이 영상은 특별한 장치나 자막 없이 오직 기도문과 배경음악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종기도가 가진 원래의 구조와 리듬을 그대로 살리려 했기 때문이다.
처음엔 3회 정도로 녹음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아쉬워서 열 번까지 늘렸다.
그 덕분에 한 회 한 회마다 호흡이 달라지고, 묵상의 깊이도 조금씩 변한다.

 

어디서 들어도 괜찮도록 만들었다

조용한 카페, 출근길 지하철, 또는 불을 끈 방 안.
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들릴 만큼만 녹음했다.
스피커로 흘려보내도, 이어폰으로 들어도 이질감이 없다.
기도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이어 들어도, 어색하지 않다.
그저 ‘멈춤’ 자체가 중요한 순간이라 생각했다.

 

정리하자면, 이 영상은 이런 분들께 도움이 된다.

  • 하루의 시작에 마음을 정돈하고 싶은 사람
  • 잠들기 전, 조용한 기도를 찾는 사람
  • 삼종기도를 따라 바치고 싶은데 기도문을 외우기 어려운 사람
  • 성모님과 함께 묵상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갖고 싶은 사람

 

너랑나랑 음악노트의 삼종기도 영상

‘너랑나랑 음악노트’ 채널은 생활 속에서 부를 수 있는 묵상음악과 기도 영상을 다루고 있다.
삼종기도 10회 영상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복잡한 설명보다, 그저 한 번 틀어두고 함께 기도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아고다 가격 비교나 여행 리뷰처럼 화려한 정보는 없지만, 대신 한낮의 마음을 잠재우는 느린 흐름이 있다.

 

오늘 하루를 정리할 때, 또는 아침을 맞이할 때 이 영상 한 번쯤 틀어보길 권한다.
조용히 반복되는 기도 속에서, 나도 모르게 호흡이 깊어진다.
주님께 고백을 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다시 꺼내보는 일.
그 몇 분이 하루를 조금 다르게 만들어 준다.

 

📖 삼종기도 10회 (배경음악 포함)
👉 https://youtu.be/_f2DeCX-sfY

아침과 밤 사이, 가톨릭 삼종기도로 하루를 다시 세우는 방법

 

오늘의 기도가 당신의 하루 안에 잔잔히 스며들길 바란다.
성모님의 평화가 마음 한켠에 머물기를, 그리고 내일은 조금 더 고요하기를.

사업자 정보 표시
코스티(COSTI) | 김욱진 | 경기도 부천시 부흥로315번길 38, 루미아트 12층 1213호 (중동) | 사업자 등록번호 : 130-38-69303 | TEL : 010-4299-8999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경기부천-1290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