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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동 : 하체랑 허리 함 감기 기운이 아직 좀 있긴 한데, 무턱대고 헬스 안 하면 그냥 몇 날 며칠 늘어질 것 같아서 헬스장에 다녀왔다. 주말 이틀 쉬었기도 하고, 오늘은 큰 근육인 하체랑 등 위주로 깔짝거려봄. 감기가 걸려서 그런지 땀이 다른 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나는 것 같은 느낀 아닌 느낌이 든다. 2022. 11. 14.
감기 때문에 생강분말에 꿀넣고 생강차 마셔본다. 이넘에 감기 ㅠㅜ 주말 내내 감기로 앓았었는데, 이제 정신을 좀 추스렸다. 그래도 콧물이 훌쩍훌쩍~ 찌륵찌륵~ 부엌 찬장에 생강가루 있던게 생각나서 생강가루에 꿀넣고 생강차를 마셔본다. 진작에 마실걸~ 캡슐커피머신이 있으니까 뜨거운 물은 쉽게 만들 수 있음 ㅎㅎ 생강 특유의 향과 맛에 꿀이 더해지니까 감기걸린 와중에도 마실만하니 맛있네 ㅎㅎ 마시고 나서도 속이 따뜻해서 좋음. 며칠동안 일부러라도 생강차를 챙겨 마셔야겠다. 2022. 11. 14.
두부간장찌개 레시피 집 근처에 곤드레밥집이 있는데, 거기서 먹은 '국물이 좀 있는 두부간장찌개(?)'가 맛있어서 어떻게 만드나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비슷한게 나와서 일단 레시피 정리해둠. - 두부 1모, 쪽파, 멸치육수 (두부가 잠길만큼) - 양념장 재료: 간장 4, 참치액 2, 맛술 4, 물엿 2, 다진마늘 1, 생강가루, 후추, 참기름, 소금 1) 멸치육수 내기 (시판하는 육수다시 1팩 넣음) 2) 소금 한꼬집 넣고 (이래야 두부가 조금 단단해진다함) 끓는 멸치육수에 녹여주기 3) 큼직큼직하게 썰은 두부를 멸치육수에 첨벙~ 4) 두부가 끓기 시작하면 양념장 넣고, 다시 끓이기. - 육수가 많이 줄어들 것 같지만, 두부가 가지고 있는 수분 때문에 그렇게 많이 줄지 않음 5) 어느정도 끓으면 쪽파 썬거 넣기 6) 참기름 반.. 2022. 11. 14.
재팬 프로 2022 장성엽 화이팅! 장성엽 화이팅! 리틀성엽 유튜브 채널을 자주 시청하고 있는 와중에 최근 전완근 파열됐다고 하기도 했어서 괜찮으려나 생각했는데, 이번 재팬 프로 2022에서 장성엽 우승! https://youtu.be/H75C8cE0twI 올림피아 ㄱㄱ~ 대단하다. 나도 열심히 운동해야지^^ 2022. 11. 13.
제빵기로 비건식빵(?) 만들어봄 기대보다는 별로 비건식빵이 뭐지? 했는데 우유, 버터, 계란을 넣지 않은 식빵이란다. 이번에 비건식빵을 만들어본 큰 이유는 솔직히 집에 버터랑 계란이 똑~떨어졌기 때문 ㅎㅎ 암튼 레시피 나와있는 걸로 만들어봤는데, 확실히 식빵은 버터가 들어가야 식감이 부드럽고 맛이 고소하고 뒷맛이 비지 않는다고 느꼈다. 버터 대신에 오일을 넣으니까 맛이 고소하지 않고, 끝 맛이 밍밍한 느낌임. 스테이크 고기를 구울 때 버터를 넣었나 안넣었나의 차이와 비슷하달까?ㅎㅎ 각종 블로그 글들에는 비건식빵이 맛있다고는 하는데 글쎄.... 내 입맛에는 재료가 없을 때 만들어 먹으면 모를까 일부러 만들어 먹지는 않을 것 같다. 제빵기로 만드니까 빵틀 안에 재료만 넣어주고 버튼 몇 번 눌러주면 끝~ 우유랑 같이 먹으면 먹을만하고, 비건.. 2022. 11. 13.
콧물감기 제대로 걸렸다 어제저녁에 느낌이 쌔~하더니 콧물감기 제대로 걸렸다. 타이레놀 먹어도 그다지 달라지는 게 없는 것 같아서 알아보니 코감기에는 코감기 약을 먹어야 한다네. 약 먹고 온수매트 따뜻하게 켜놓고 한숨 푹 잤는데, 더자고 싶은데 잠이 더는 안 오네. 코감기가 한창 올라서 그런지 코감기약을 먹어도 효과가 확~있지는 않는 것 같다. 대신 꽉 막혔던 콧구멍이 지금은 양쪽 콧구멍으로 숨은 잘 쉬고 있음 ㅎㅎ 그런데 무한정 흘러내리는 이 콧물은 어쩔 거야~ㅋㅋ 휴지로 콧물 닦다가 콧볼 다 헐겠네 ㅎㅎ 감기에는 뭔가 자연 비타민을 섭취해줘야 할 것 같아서 귤도 까먹어줌 ㅎㅎ 귤 맛이 꿀맛이다~ 202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