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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티 이야기/생활정보

2025년 7월 시행, 어르신 교통비 0원 시대 오나? 신청 방법까지 안내

by 코스티COSTI 2025. 6. 18.

시작하며

2025년 7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교통비 무료 정책이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된다. 서울, 경북, 강원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시내버스는 물론 지하철과 기차, 광역 교통수단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마다 대상 연령, 시작 시기, 지원 범위가 모두 달라 신청 전에 꼭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하지 않으면 혜택을 못 받는다는 점도 잊지 말자.

 

1. 지역마다 다른 정책, 내가 사는 곳은 어떤가?

이번 어르신 교통 정책의 가장 큰 특징은 지자체별로 기준이 다르다는 점이다. 대부분은 만 65세부터 혜택을 주지만, 어떤 곳은 70세, 75세부터 시작된다. 또 어떤 곳은 버스만 해당되고, 다른 곳은 지하철과 기차까지 확대된다.

📌 주요 지역별 교통비 혜택 요약

지역 시행 시기 대상 연령 혜택 내용
서울 중구 시행 중 65세 매달 교통비 4만 원 현금 지원
경북 전역 2025년 7월 70세 시내버스 전면 무료 (농어촌 포함)
울산광역시 2025년 7월 75세 버스 무료, 지하철 일부 논의 중
강원도 원주시 2025년 7월 70세 전용 교통카드로 시내버스 무료
충북 충주시 2026년 예정 65세 준비 중, 내년부터 시내버스 무임
춘천시 2025년 하반기 65세 시범 운영 예정
강릉시 2024년 말 70세 시내버스 무료 예정
태백시 시행 중 75세 월 5만 원 택시 쿠폰 지원
평창군 시행 중 65세 시내버스 500원 요금 적용
김해시 2025년 예정 75세 교통비 100% 환급(K-패스), 복지카드 발급
양산시 시행 중 65세 시내·농어촌·마을버스 무임, 75세 이상 K-패스
광주광역시 시행 중 65세 지하철 무임, 버스 환승 할인만 가능
부천시 시행 중 65세 G-PASS 카드 신청 시 지하철 무임, 환승 할인
인천시 시행 중 65세 G-PASS 카드로 지하철 무임, 환승 할인 가능

 

2. 아직 정책이 없거나 계획 단계인 지역도 있다

이 정책은 전국 모든 지역이 동시에 시행되는 것은 아니다. 아직 준비 중인 지역도 있고, 일부는 도입 자체가 미정이다. 그럼에도 많은 지자체들이 관련 조례를 제정 중이거나 주민 요청에 따라 검토 중이다.

📌 아직 준비 중이거나 계획만 있는 지역들

  • 남양주시: 2025년부터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임 시범 운영 예정
  • 전주시: 고령층 교통복지 시범사업으로 정책 준비 중
  • 천안시: 조례 개정 중, 만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임 추진
  • 광명시: 월 교통비 정액 지원 정책 검토 중
  • 부산 금정구: 75세 이상 버스비 전면 지원 계획
  • 순천시: 마을버스·택시 통합 지원 복지모델 구축 논의
  • 청주시·충주시·금산군: 일부 시범사업 시행 혹은 계획 중
  • 세종시, 익산시, 화순군, 강북구: 현재 별도 교통비 정책 없음

이처럼 일부 지역은 지금 당장은 혜택이 없지만, 곧 시행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자치단체에 정책 건의를 통해 지역 예산이 편성되는 경우도 많아, 주민의 관심이 중요하다.

 

3. 신청 안 하면 혜택도 없다

이 정책의 핵심은 '신청제'다. 나이만 맞는다고 자동으로 무료가 되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전용 교통카드 또는 복지카드를 신청해야 적용되며, 발급은 주민센터 또는 시청 복지과에서 가능하다.

📌 신청 시 준비물

  • 신분증
  •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용)
  • 증명사진 (요구되는 지역 있음)
  • 경우에 따라 기초연금 수급자 증빙서류

특히 울산처럼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이 있는 곳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녀나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함께 신청해도 된다.

 

4. KTX, 지하철, GTX까지 할인 혜택 받는 법

버스만 지원하는 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기차, 광역철도, 지하철에도 경로 혜택이 적용된다.

  • KTX·SRT: 평일 기준 30% 할인, 주말·명절 제외
  • GTX 노선: 일부 구간 30% 할인 (경로용 카드 필수)
  • 수도권 지하철: 65세 이상 무임 (G-PASS 카드 필요)
  • 대구 지하철: 70세 이상부터 무료 (기존 65세에서 변경됨)
  • 대경선: 일부 구간 무료, 나머지는 경로 할인

GTX나 KTX를 이용할 땐 역 창구나 무인 발매기에서 경로용 교통카드로 결제하는 게 가장 간편하다. 인터넷 예매 시 할인 적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다.

 

5. 교통비 일부 환급되는 K-패스, 아직 모르면 손해다

K-패스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또 다른 지원책이다. 일정 횟수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람에게 일부 요금을 다시 돌려주는 제도로, 어르신도 대상에 포함된다.

📌 K-패스 핵심 내용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20% 환급
  • 사용 예: 월 5만 원 → 1만 원 환급
  • K패스 전용 카드 신청 필요 (온라인/주민센터 가능)
  • 광주, 창원, 김해, 양산 등은 자체 환급 제도도 병행 운영

K-패스는 사용 이력과 결제 방식이 모두 기록되어야 환급이 가능하므로, 신청 시 자세한 사용 안내를 꼭 읽어야 한다.

 

6. 교통 외에도 함께 바뀌는 어르신 복지 제도

2025년부터 어르신을 위한 전반적인 복지 체계가 함께 바뀐다. 대표적인 변화는 다음과 같다.

  •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 자녀 소득과 무관하게 수급 자격 심사
  • 기초연금 수급자의 통신비 감면 자동 적용: 매월 1만 원 할인
  • 복지 신청 연계 시스템 강화: 하나만 신청해도 관련 정보 자동 안내

앞으로는 주민센터 한 번만 방문해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훨씬 많아질 전망이다.

 

마치며

2025년부터 어르신의 이동이 훨씬 자유로워진다. 하지만 그 혜택은 미리 알고 신청하는 사람만 누릴 수 있다. 아직 우리 지역은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주민센터나 시청 홈페이지에서 정보 확인은 꼭 해보자.

어르신 본인이 직접 신청하기 어렵다면 자녀가 도와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노후 생활의 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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