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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전자기기 사용기

전자책 기기, 이북리더기 뭐가 좋을까? 직접 써보고 고른 제품 비교

by 코스티COSTI 2025. 7. 31.

시작하며

이북리더기, 편하게 독서하고 싶다면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기기다. 나도 처음엔 반신반의했지만, 지금은 없으면 안 되는 독서 도구가 되었다. 실제로 3개의 기기를 써본 후 최종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모델이 있다.

 

1. 이북리더기를 사면 뭐가 달라질까?

전자책 기기, 생각보다 생활을 많이 바꾼다.

처음 이북리더기를 들고 다니기 시작했을 땐, 그냥 종이책을 안 들고 다녀도 된다는 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실제로는 독서 습관부터 공간 정리, 심지어 수면 습관까지 바뀌었다.

📚 내가 이북리더기로 바뀐 습관들

  • 책을 더 자주 읽게 됐다: 지하철, 버스, 대기 시간. 원래는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냈던 이 짜투리 시간들이 모두 독서 시간으로 바뀌었다. 자연스럽게 한 달에 2~3권 읽던 책이 10권 이상으로 늘었다.
  • 공간이 깔끔해졌다: 종이책을 쌓아두다 보면 생각보다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특히 원룸에 살다 보면 책장이 휘어질 정도로 무게가 쌓인다. 이북리더기는 수천 권을 담아도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는다.
  • 수면 루틴이 좋아졌다: 자기 전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만지던 습관을 리더기로 바꿨다. 눈부심이 적고 딴짓을 할 수 없으니 자연스럽게 책을 읽다 잠드는 루틴이 생겼다. 덕분에 잠도 더 잘 오고 수면의 질도 좋아졌다.

 

2. 이북리더기의 장점과 단점은 어떤 게 있을까?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 이북리더기의 주요 장점 3가지

  • 휴대성과 보관이 압도적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와 가벼운 무게. 책을 여러 권 들고 다닐 필요 없이 하나에 다 담을 수 있다. 여행지, 카페, 지하철,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꺼내 읽을 수 있었다.
  • 누워서 읽기 좋은 기기: 종이책은 누워서 읽기 불편한 경우가 많다. 무겁기도 하고 조명도 필요하다. 리더기는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가벼워서 누워서 읽기에도 최적이다.
  • 눈이 편안하다: 태블릿이나 핸드폰과 다르게 '이잉크 디스플레이'를 사용해서 눈 피로가 덜하다. 실제 종이책과 거의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장시간 읽어도 부담이 없다.

⚠️ 불편했던 단점도 있다

  • 속도가 느리다: 앱 전환이나 초기 부팅 속도는 확실히 느리다. 태블릿을 기대하고 구매하면 답답할 수 있다. 다만, 책 읽는 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 앱 사용 제한: 기기에 따라 지원하는 앱이 다르다. 범용기인지 전용기인지 구분하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실제로 써본 이북리더기 3종 비교

직접 써본 제품 3종, 결국 하나로 정리되었다.

📱 내가 써본 이북리더기별 장단점 정리

  • 크레마 사운드업 - 장점: 가격이 저렴한 입문기 - 단점: 오래된 기기라 속도 느림, 마감 품질 아쉬움, 전용 앱만 사용 가능
  • 오닉스 리프2 - 장점: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다양한 앱 사용 가능, 디자인 세련됨 - 단점: 7인치로 크기가 커서 한 손 사용 불편, 내구성이 약해 액정 파손 시 수리비 부담 큼
  • 오닉스 포크 시리즈 - 장점: 6인치로 휴대성 뛰어남, 마감도 가장 좋고 해상도도 뛰어남, 현재 가장 만족스러운 기기 - 단점: 물리 버튼 없음 (하지만 사용에는 문제 없음)

 

4. 이북리더기에 대해 자주 받는 질문 3가지

❓ Q1. 이북리더기를 사면 책을 더 많이 읽게 될까?

처음엔 장비발이 작용하지만, 결국 꾸준히 읽게 되더라. 특히 리더기는 딴짓을 할 수 없어서 독서에 몰입하기 좋다. 실제로 핸드폰을 서랍에 넣어두고 리더기로만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면서 독서량이 크게 늘었다.

❓ Q2. 책은 어떻게 넣는 걸까?

4가지 방법이 있다.

  • 전자책 구독 서비스 이용 (예: 밀리의 서재)
  • 전자책 개별 구매
  • PDF 파일 직접 업로드
  • 전자도서관 대출

나는 밀리의 서재를 주로 사용하고 있고, 그 외에 없을 경우에 전자도서관이나 개별 구매를 활용하고 있다.

❓ Q3. 종이책보다 가독성이 떨어지지 않나?

종이책 특유의 질감과 냄새는 당연히 없다. 하지만 핸드폰을 보는 시간보다 훨씬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가치 있다. 책 아래에 페이지 진행률도 표시되기 때문에 책 읽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우리 자신한테 물어봐야 할게 우리가 진짜 이 여유 시간에 항상 종이책으로 독서를 하고 있나요? 나는 그렇지 않더라. 대중교통 탈 때도 그렇고 집에서 약간 쉬면서 뒹글거릴 때 결국 핸드폰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럴 시간에 리더기를 활용하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한다.

 

5. 내가 쓰는 리더기 꿀팁 정리

🔧 실제로 써보고 터득한 설정 팁

  • 슬립 모드 적극 활용하기: 전원은 아예 끄지 말고 슬립 모드를 사용하면 부팅 속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하루 종일 놔둬도 배터리 거의 안 닳는다.
  • 책은 리더기에서 검색하지 말기: 서재 추가나 검색은 스마트폰에서 미리 해두고, 리더기에선 다운만 받는다. 이게 훨씬 빠르고 편하다.
  • 제스처 기능 활용하기: 손가락 스와이프만으로 앱 전환, 홈 이동이 가능하도록 제스처 세팅을 해두면 조작이 훨씬 쾌적해진다.

 

마치며

처음에는 호기심에 시작했지만, 지금은 가장 잘 샀다고 말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특히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북리더기 하나쯤은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휴대성과 집중력, 그리고 삶의 여유를 한 번에 가져다주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기기 선택이 고민된다면 오닉스 포크 시리즈를 직구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성능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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