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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먹방

선정릉 제타리움 비스트로 약고추장 비빔밥 솔직 후기

by 코스티COSTI 2025. 10. 24.

시작하며

점심 메뉴 고민하다가 들렀던 제타리움 비스트로. 이번에는 평소 먹어보지 못했던 ‘약고추장 비빔밥’을 주문해봤다. 신선한 나물과 깊은 감칠맛이 인상적이었고, 음식 하나로 기분까지 좋아졌던 날이었다.

 

1. 이곳을 다시 찾게 된 이유

분위기, 서비스, 음식까지 고루 만족스러웠던 기억

이곳은 이미 여러 번 방문했던 레스토랑이었다. 처음에는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에 나온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라 궁금해서 찾았고, 이후에는 꾸준히 ‘점심 메뉴 괜찮은 곳’으로 자주 떠올랐다.

가게 이름은 ‘제타리움 비스트로’.

선정릉 근처에 있는, 겉으로 보기엔 조용하지만 내부는 정갈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공간이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태도가 늘 친절해서, 혼자든 여럿이든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2. 이번에 선택한 메뉴: 약고추장 비빔밥

평범한 비빔밥 같지만, 고급스럽고 섬세한 맛이 있었다

이번에는 기존에 먹어보지 않았던 메뉴인 약고추장 비빔밥을 선택했다.

가격은 점심 기준 12,900원으로, 부채살 스테이크와 동일한 구성이었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예쁜 플레이팅이었다.

한쪽에는 나물이 가지런히 놓이고, 중앙에는 반숙 프라이.

곁들임으로는 김치, 장국, 분홍 무절임까지 담겨 있었다.

 

🍚 어떤 음식이 나왔을까

구성 요소 내용 요약
메인 비빔밥 밥 위에 당근채, 콩나물, 상추, 표고버섯, 계란 프라이
고명 참기름, 깨소금, 고기 들어간 약고추장
곁들임 반찬 맑은 장국, 김치, 분홍색 무절임
가격 12,900원 (점심 특선 기준)

시선을 사로잡는 플레이팅과 정갈한 한 상 차림이 단번에 만족감을 줬다.

 

3. 맛은 어땠을까? 실제로 먹은 느낌

윤기 도는 약고추장이 핵심이었다

고추장이 따로 제공되길래 한 숟갈 먼저 맛봤다.

확실히 일반 고추장과는 달랐다. 고기와 꿀이 들어간 듯 깊은 단맛과 감칠맛이 강했다.

비빔밥 전체에 잘 섞어보니, 간이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는 맛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표고버섯과 나물, 밥, 약고추장을 한입에 넣었을 때의 조화는 생각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 약고추장 비빔밥 먹어보고 알게 된 점

  • 신선한 채소가 정말 중요하다
    상추, 콩나물 모두 아삭했고, 씹는 맛이 살아 있었다.
  • 약고추장이 주인공이다
    고기가 들어간 고추장이 이렇게 다를 줄 몰랐다.
  • 전체적으로 간은 약한 편이다
    짜지 않고 담백하게 먹고 싶은 사람에게 더 적합하다.
  • 비벼 먹기 전 상태에서 플레이팅 만족도가 높다
    눈으로 먼저 한 번 즐기고, 입으로 두 번 즐기는 구성.

 

4. 이런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다

약고추장 비빔밥은 단순한 점심용 비빔밥과는 결이 달랐다

내가 생각하는 이 메뉴의 타깃은 아래와 같다.

  • 비빔밥을 좋아하지만, 자극적인 맛은 부담스러운 사람
  • 한식이지만 색다른 구성의 비빔밥을 찾는 사람
  • 채소 위주의 식사가 필요하지만, 고기의 감칠맛도 포기 못하는 사람

밥 한 그릇이지만, 맛뿐 아니라 기분까지 전환되는 한 끼였다.

 

5. 먹고 나서 아쉬웠던 점은 없었을까?

양이 조금 적게 느껴졌던 건 사실이다

점심 한 끼로는 충분했지만, 남성 기준으로는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날이나 점심 이후 장시간 외부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면, 약간의 포만감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 샐러드나 탄수화물이 더 들어간 메뉴로 보완
  • 또는 간단한 디저트를 함께 먹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6. 이건 어떤가? 일반 비빔밥과 비교하면?

고기 고명이 아닌, 고기 자체가 들어간 고추장이 다르다

일반적인 비빔밥에서는 고명으로 소고기볶음을 따로 얹는 방식이 많다.

하지만 이 메뉴는 고기가 양념에 통합되어 있는 형태로 나와서, 전체적인 밥맛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느낌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비빔밥은 익숙한 음식이지만, 약고추장 하나로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

 

7. 제타리움 비스트로는 어떤 곳인가?

조용히, 천천히 즐기기에 좋은 분위기의 레스토랑

  • 위치: 서울 강남구 선정릉 근처
  • 특징: 퓨전 한식 위주, 점심특선 구성 다양
  • 추천 메뉴: 부채살 스테이크, 약고추장 비빔밥

점심 시간에도 비교적 여유로운 좌석이 많았고, 회식보다는 조용한 식사가 어울리는 공간이었다.

직원분들도 밝고 응대가 친절해서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편하게 머물 수 있다.

 

마치며

‘약고추장 비빔밥’이 이렇게 인상 깊을 줄 몰랐다.

단순히 나물이 많아서 건강식처럼 보였지만, 먹고 나니 기분 좋은 포만감과 고급스러운 여운이 남았다.

비빔밥이지만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 메뉴는 한 번쯤 먹어볼 만하다.

양이 조금 적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맛 자체로는 분명한 만족감이 있다.

다음에는 다른 계절 메뉴도 도전해볼 생각이다.

‘비빔밥의 계절’은 봄이나 가을만이 아니란 걸 다시 느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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