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과 먹방

망원역 빵집 후와후와 모치점, 줄 서서 먹는 이유는 이것

by 코스티COSTI 2025. 10. 24.

시작하며

망원역 인근에서 요즘 가장 많이 언급되는 빵집 중 하나가 ‘후와후와 모치점’이다. 폭신한 식감과 쫀득한 크림빵으로 유명해졌고, 실제로 방문했을 때 인기 있는 이유를 어느 정도 체감할 수 있었다. 빵 종류가 다양하고 줄 서서 사야 할 정도로 붐비기 때문에, 어떤 메뉴가 있고 가격은 어떤지 미리 알아두는 게 좋다.

 

1. 후와후와는 본점과 모치점이 다르다

처음엔 같은 곳인 줄 알았는데 라인업이 완전히 달랐다

망원동에 있는 후와후와는 현재 본점과 모치점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나는 이번에 2025년 8월에 오픈한 모치점에 다녀왔고, 처음에는 본점과 메뉴가 같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차이가 있었다.

구분 후와후와 망원본점 후와후와 모치점
오픈 시점 2023년 10월 2025년 8월
메뉴 구성 크루아상, 소라빵 위주 베이글, 모찌롤, 떠먹쿠 다양
웨이팅 매우 긴 편 비교적 덜하지만 여전히 혼잡
입장 방식 캐치테이블 원격/현장 동일 시스템 적용

두 지점 다 빵 종류가 다르고 개성이 달라서, 따로 방문해보는 걸 추천한다.

 

 

2. 이건 궁금했다: 웨이팅은 어떻게 해야 덜 기다릴까?

줄 서는 거 싫다면 이 시간대를 노리는 게 좋다

후와후와 모치점은 ‘캐치테이블’이라는 웨이팅 앱을 통해 예약·입장이 가능하다. 가보니 현장 줄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앱으로 원격 웨이팅을 걸고 근처 카페나 편의점에서 기다리는 식이었다.

🕐 웨이팅 시스템 한눈에 보기

구분 시간
현장 웨이팅 시작 오전 11:00
원격 웨이팅 오픈 오전 11:30
매장 오픈 정오 12:00

나는 오전 11시 30분쯤 원격으로 걸었고, 12시 10분쯤 입장할 수 있었다. 날씨가 더운 날이라면 웨이팅 시간에 대비해 햇볕 피할 곳도 미리 알아두는 게 좋다.

 

3. 후와후와에서 어떤 빵을 사야 할까?

일단 한 번 사보면 어떤 스타일인지 확연히 느껴진다

내가 방문했을 때 구입한 메뉴는 다음 세 가지였다:

  • 후르츠 샌드 베이글 (8,500원)
  • 사랑에 빠진 딸기 크림빵 (5,200원)
  • 사랑에 빠진 딸기 소라빵 (5,200원)

이 세 가지를 기준으로 맛과 식감을 비교해보면 이렇다.

🥯 먹어본 인기 메뉴 비교

메뉴명 크림 양 식감 특징
후르츠 샌드 베이글 많음 쫀득한 베이글 + 부드러운 크림 크림이 눌리지 않고 안정감 있음
사랑에 빠진 딸기 크림빵 중간 폭신한 빵 + 진한 딸기 맛 크림 점성이 더 있음
사랑에 빠진 딸기 소라빵 적당 겹겹이 바삭함 + 크림 부드러움 겉은 크루아상 느낌

결론부터 말하면,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후르츠 샌드 베이글이었다. 겉보기보다 묵직한데도 먹다 보면 느끼하지 않고 크림이 잘 어울렸다.

 

4. 종류가 이렇게 많다고? 메뉴 구성이 꽤 다양했다

가서 고르려면 고민만 하다 끝난다. 미리 보고 가는 게 편하다

🥐 후와후와 모치점 인기 메뉴 대략 살펴보기

카테고리 예시 메뉴 가격대
크루아상 순우유, 피스타치오, 무화과 바닐라 4,800원~7,800원
소라빵 딸기, 말차, 얼그레이, 페레로 초코 4,500원~6,200원
크림빵 옥수수, 초코나무숲, 고구마 4,200원~5,200원
쫀득빵 오레오, 커피초코, 비비빅 5,000원~5,400원
떠먹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피스타치오 8,500원~9,600원
모찌롤 베리베리, 맘모스, 임자 4,800원~5,200원
베이글 샌드 말차 오레오, 복숭아, 보늬밤 8,000원~9,000원

처음 가면 카테고리별로 1~2개만 골라보는 걸 추천한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으면 어려울 수 있다.

 

5. 구매 전 알아두면 좋은 소소한 팁들

첫 방문자라면 이건 미리 알고 가는 게 편하다

🧊 알아두면 좋은 구매·포장 팁

  • 보냉백 판매함: 소형 1,500원 / 대형 2,000원 (아이스팩 포함, 여름철 필수)
  • 빵은 모두 개별 포장돼 있음: 크림이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
  • 1인당 구매 수량 제한 없음: 단, 품절 속도 빠름
  • 떠먹쿠, 브라우니류는 냉장 보관이 필요함

나는 날이 따뜻해서 소형 보냉백을 현장에서 구매했다. 아이스팩이 바닥에 깔려 있어서, 빵을 안전하게 집까지 가져올 수 있었다. 이런 세심한 포장 시스템은 확실히 마음에 들었다.

 

마치며

망원역 후와후와 모치점은 단순히 맛있는 빵집을 넘어, 메뉴의 창의성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곳이었다. 다만 웨이팅이나 메뉴 선택이 쉽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어떤 메뉴가 나에게 잘 맞을지 미리 정리해두는 게 도움이 된다.

나는 다음엔 '떠먹쿠'와 '피스타치오 크루아상'을 노려볼 계획이다.

단순한 크림빵을 넘어서,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구성’과 ‘식감’을 경험하고 싶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하다.

소량 생산 방식이라 자주 품절되지만, 기다린 만큼의 재미는 있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코스티(COSTI) | 김욱진 | 경기도 부천시 부흥로315번길 38, 루미아트 12층 1213호 (중동) | 사업자 등록번호 : 130-38-69303 | TEL : 010-4299-8999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경기부천-1290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