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마시고 집에 오는 길에 겸사겸사 본가에 놔뒀던 자전거 가지러 갔다.
부천시청역에서 카드찍고 나오는데, 어디서 눈에 익은 뒷모습이 보였다.
부모님 아니신가? 싶어서 자세히 다시 보니까 부모님이 맞다.
어머니께서 제주도 여행 다녀오시면서 아버지가 배웅나오셔서 짐 같이 들고 집에 들어가시는 것처럼 보였다.
뒤에서 써프라이즈~하며 아버지가 들으신 짐을 드니까 부모님 두 분이 누군가 싶어서 나를 멀뚱멀뚱 보시다가 아들임을 알아채심 ㅎㅎ
어떻게 이렇게 만날수가 있냐며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본가에 가서 커피와 함께 어머니께서 제주여행하시고 가져오신 망개떡과 제주감귤을 먹었다.

그동안 망개떡은 팥만 들어있는 걸 먹었었는데, 이번에 제주감귤액(?)이 들어간 망개떡을 먹어보니 너무너무 내 입만에 촥촥~ 맞았다.
맛도 텁텁하지 않고, 달지않고 상큼하니 굿~
제주감귤은 감귤밭에서 따오신거라는데, 이것도 먹어보니 갸~꿀맛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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