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젯밤과 오늘 아침에 노브랜드 행사로 1+1 크리스피 피자 샀던 걸 한 판씩 먹고, 볼살이 차오르는 느낌이 들어서 하체 위주로 해줬다.
스쿼트를 해주고 습관처럼 데드리프트를 해줬는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내 몸무게 이상의 중량을 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음.
가장 최근에 했던 데드리프트 80kg을 성공했어서 내 체중 이상으로 함 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결론은 처음으로 내 몸무게 이상의 중량을 들어서 5회 하는데 성공!
그런데 모든 근육이 90kg의 무게를 드는데 힘이 쏠려서 그런지, 등이랑 엉덩이 그리고 뒷벅지 자극이 80kg을 들 때보다 너무너무 별로였다.
틈틈이 90kg을 쳐주다 보면 자극을 잘 느낄 수 있겠지?
프로틴 파우더 주문한 거 와서 먹기 시작하면 뭔가 좀 다르려나?
오늘 운동도 수건이 흠뻑 젖을 만큼 재미있게 했다 ㅎㅎ
내일 새벽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고 해서인지 헬스장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찬바람 부는 게 장난 아니다.
한편으론 덕분에 뜨거웠던 몸이 잘 식고 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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