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역에서 1차로 양꼬치 먹고, 두리안 전문 카페라는 곳에 와서 두리안 주스랑 두리안 조각 케이크랑 먹고, 신나게 대화 나누고 왔다.

두리안 주스를 주문할 때 추가를 말해서 좀 더 진한 두리안 주스를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냄새도 거의 없고 부드럽게 잘 마셨다.

두리안 프라페(? 千层)라고 하는 조각 케이크도 먹었는데 이것도 은근 계속 손이 가더라.
카페 뒤쪽 비닐하우스 마냥 천막 쳐놓은 곳에서 사진 찍어서 사진이 푸르뎅뎅하게 나온 게 아쉽네~
두리안 주스를 추가 옵션 넣어서 마시다가 먹어서 그런 건지 조각 케이크에서는 두리안 향이나 맛이 크게 느껴지진 않았다.
그래도 계속 손이 가는 맛 ㅎㅎ
다음에 이 근처 오면 또 와봐야겠다.
사업자 정보 표시
코스티(COSTI) | 김욱진 | 경기도 부천시 부흥로315번길 38, 루미아트 12층 1213호 (중동) | 사업자 등록번호 : 130-38-69303 | TEL : 010-4299-8999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8-경기부천-1290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코스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의운동 : 간만에 오래했네 (0) | 2022.12.12 |
|---|---|
| 쉑쉑버거 처음 먹어봄 (0) | 2022.12.11 |
| 대림에서 양꼬치구이 먹음 (0) | 2022.12.11 |
| 오늘의운동 :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0) | 2022.12.10 |
| 오늘의운동 : 가슴이 잘먹는 날 (0) | 2022.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