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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전자기기 사용기

iOS 26 베타2 바뀐 점 총정리: 제어센터부터 배터리까지 달라진 기능들

by 코스티COSTI 2025. 7. 8.

시작하며

iOS 26 베타2가 공개되며 제어센터, 배터리, 사파리 등 여러 실사용 영역에서 체감할 만한 변화가 있었다. 실제로 써본 결과, 베타1과는 확연히 다른 사용성을 느낄 수 있었다.

 

1. 제어센터부터 UI까지, 눈에 띄게 달라졌다

이번 베타2는 단순한 버그 수정이 아니라, 실제 사용자 불편을 해소한 부분들이 많았다.

직접 써보면서 가장 먼저 체감했던 부분은 제어센터의 가독성 변화였다. 베타1에서는 블러 효과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배경과 아이콘이 뒤섞여 보였고, 실제로 아이콘 인식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베타2에선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었다:

  • 투명도 조절 개선: 이전보다 배경 블러가 강화되어, 각 아이콘이 더 또렷하게 보인다.
  • 아이콘 대비 향상: 어두운 배경 위에서도 선명하게 보여 조작이 수월해졌다.
  • 알림창도 가독성 개선: 알림 하나하나에도 블러 처리가 들어가면서 배경과 구분이 쉬워졌다.

이런 작은 변화들이지만, 매일 스마트폰을 쓰는 입장에서 확실히 눈에 띄는 차이였다.

 

2. 사파리 하단 UI, 한 손 조작에 최적화되다

베타1에 비해 사파리의 구조적 변화도 확실히 체감되는 부분이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한 손 조작의 어려움을 한 번쯤 느꼈을 것이다. 기존에는 ‘뒤로 가기’ 버튼만 있었고, 탭 전환이나 세부 기능은 손이 잘 닿지 않는 오른쪽 위에 몰려 있었다.

하지만 베타2에서는 다음과 같이 바뀌었다:

  • ‘앞으로 가기’ 버튼 신설: 뒤로만 가능했던 흐름에 큰 변화.
  • 탭 전환 버튼 하단 이동: 오른쪽 아래로 내려와 엄지로 바로 누를 수 있다.
  • 프로필 이름 표시 추가: 기존에는 아이콘만 보였지만, 이제는 텍스트로 확인 가능.

내가 사파리를 자주 쓰는 편이라 이 변화가 특히 크게 다가왔다. 직접 조작해보니, 불편했던 점들이 꽤 해소된 느낌이었다.

 

3. 배터리 효율도 달라졌다? 적응형 전력 모드 실사용 후기

베타1은 솔직히 말해 ‘배터리 광탈’에 가까웠다. 1시간만 써도 30% 이상 빠진 날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베타2에서는 이 부분이 꽤 개선되었다.

  • 배터리 사용 시간 증가: 적응형 전력 모드를 켰을 때, 기존 대비 약 5~10% 정도 더 오래 쓸 수 있었다.
  • 성능 저하 없이 배터리 절약: 저전력 모드는 성능이 눈에 띄게 떨어지지만, 적응형 모드는 큰 차이 없이 배터리만 살짝 아낄 수 있다.
  • 충전 시간 표시 기능 추가: 완충까지 남은 시간이 분 단위로 표시되어 직관성이 향상되었다.
  • 1일 사용량 표시 영역 확대: 배터리 그래프도 넓어져서 체크가 편해졌다.

내가 이 기능을 켜는 이유: 눈에 띄는 변화는 아니지만, 장거리 이동 시나 외출 전에는 확실히 도움이 됐다.

 

4. 벨소리, 카메라, 메모 앱까지도 세심하게 다듬어졌다

겉보기에 큰 변화는 없지만, 자주 쓰는 기능들이 세세하게 달라졌다.

예를 들어 새로운 기본 벨소리 ‘알트원’은 이전 아이폰 소리보다 더 세련되고 중독성 있는 톤이었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지만, 몇 번 듣다 보니 바꿀까 고민 중이다.

  • 메모 앱 텍스트 도구 개선: 텍스트를 선택하면 굵게, 밑줄, 링크 추가 등이 먼저 보인다. 이전보다 훨씬 직관적이다.
  • 홈 화면 편집 애니메이션 부드러워짐: 전환 속도도 더 자연스러워졌고, 끊김 현상이 줄었다.
  • 카메라 UI 개선: 플래시, 야간모드 등에 아이콘 대신 텍스트 설명이 함께 표시되어 더 직관적이다.

사소한 변화 같지만, 실제 사용에선 이런 디테일이 ‘불편함’을 줄이는 데 꽤 큰 역할을 했다.

 

5. 복구 어시스턴트 기능, 아이폰 다운 시 대처 방식이 달라졌다

이번 베타2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 가장 흥미로웠던 것이 바로 ‘복구 어시스턴트’였다.

이전에는 아이폰이 벽돌이 되거나 먹통이 되면 PC와 연결해서 DFU 모드나 복구 모드로 진입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자체 복구 기능이 생겼다.

  • 아이폰이 다운되어도, 기기 자체에서 복구 시도 가능
  • 더 이상 PC 연결 없이도 기본적인 해결 가능
  • 실사용 상황은 드물지만, 유사시에는 확실히 유용

나도 아직 실제 복구 상황을 겪진 않았지만, 아이폰을 오래 쓴 사람이라면 한 번쯤 다운된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이 기능은 꽤 든든한 ‘보험’ 같은 존재다.

 

마치며

iOS 26 베타2는 단순히 버그 수정이 아니라, 사용자가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기능들을 중심으로 ‘불편’을 줄이고 ‘편의성’을 끌어올린 업데이트였다.

제어센터의 가독성, 사파리의 한 손 조작 구조, 적응형 전력 모드 등은 모두 실제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변화였다.

크지 않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직접 써보면 매일 체감하게 되는 변화들이다. 아직 베타라서 불안 요소도 존재하지만, 베타1에서 겪었던 불편은 대부분 해소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글이 iOS 26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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