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의 도시, 마다바 여행. 요르단여행 Day10.

모자이크의 도시, 마다바 여행. 요르단여행 Day10.

모자이크의 도시, 마다바 여행. 요르단여행 Day10.

 

요르단의 한 도시인 마다바를 여행함.

 

대중교통인 버스를 타고 갔는데, 암만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음.

 

마다바는 위의 사진에도 나왔듯이, 모자이크의 도시로 유명함.

 

여기서 성 마리아교회, 성 요셉교회, 성 조지교회 등등.

 

교회와 관련된 유적지(?)들을 둘러봤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한 곳은 공사중이어서, 이곳이 유적지인지 뭔지 아리까리했던 곳도 있었고, 복원이 거의 터만 남은 곳도 있어서 그런지 입장료가 아까운 곳이 많았다.

 

참고로 마다바에 있는 곳들은 요르단패스가 있어도 입장료를 따로 내야했음.

 

성 조지교회에서는 지하에 있는 비잔틴 시대의 유적을 보고 종탑에 올라가서 마다바 도시를 내려다봤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무서웠다. 특히 오래된 건물이라서 종탑에 올라가는 공간이 매우매우 좁았는데, 종탑 위로 올라갈수록 몰아치는 바람소리마저 귀신소리 같이 들려서 뭔가 스산했음 ㅎㅎ;

 

그래도 종탑위에 올라서 도시를 360도로 돌아걸으며 보니까 미련이 남는건 없었다.

 

네보산은 이날 못갔는데, 여기까지 와서 종탑까지 안올랐으면 미련이 남았을듯..

 

모세가 앞에 펼쳐진 풍경을 바라보며 죽었다는 네보산도 가보고 싶었는데, 늑장을 부리다가 암만에서 워낙 늦게 출발한 탓에 네보산까지는 못 둘러봄.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영상 참조👇

https://youtu.be/9EjbE2VnSvo

모자이크의 도시, 마다바 여행. 요르단여행 Day10.